당근... 안할수도 없고. 하다보면 기분 상하고
참. 어렵네요. 하나의 부탁을 들어주면 줄줄이 세개 부탁을 더 요구하고. 신뢰하지 못하고 맞냐고 또 물어보고. 구체적인 상황은.. 적기 힘드나. 당근 안할수도 없고. 하면 기분 나쁜경우가 열에 한번정도는 생기니. 이런경우 차단하는데. 이제 당근 오래하다보니. 딱. 대화 시작할때부터의 그 싸한 느낌은 언제나 맞고. 중간에 대화 끝내기도 애매해서.. 그냥 상황 대충 둘러대고. 차단으로 마무리 하고... 참 좋은 분도 많지만. 저렴하게 좋은 물건 팔아주시고 장소도 서로 배려해서 한걸음이라도 더 걸어 나오시는. 참....어려움.
역삼2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