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몽이 요

하잉님 저도 정보 주세요 그리고 혹시나 펫시터 못구하셨으면 연락 주세요 저도 두마리 댕댕 키워서 삼일 정도는 맡아드릴 수 있습니다

왜 이런 글에 날서가지고..
다들 왜저래? 맡아줄것도 아니면서. ㅣ
평소 안 좋은 생각이였으면 따로 글을 써서 올리지 아주 익명이면 신나가지고... 개똥보다 이런 글이 더 인상써지네요 전.

호공 풀밭이 아주 개똥 밭이 돼서 사람이 지나 다닐 수 조차 없죠. 밟히는게 개똥 투성이라. 그나마 거기 청소하는 분들이 좀 치우니 그 정도지. 개 좋아하는데 이젠 곱게만은 안보이네요.

정보가 많이 부족했던듯 싶습니다 어쨋든 다른 펫시터님한테 맡기기로 했고 혼자 못 있는 아이기도 하고 혼자 못자는 놈이라 업체 호텔링으론 애기가 더 불안하고 힘들어할거 같아 여기저기 물어보고 가정에 맡기겠다 판단한것입니다. 요번엔 상황이 안되서 맡기는거 뿐이지 매번 맡기는 사람도 아닙니다. 거의 여행가면 같이 갈 수 있는 애견동반 되는곳을 가곤 하는데 부득이하게 진짜 안되서 글을 쓰게 된것이였구요. 첫 댓글 달아주신분이 돈에 대한 이야길 하셔서 그거에 포커스가 가서 다들 그런말 하신거 알겠지만 상황도 모르시는 분들께서 이런말씀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정보를 얻고자 올린것이지 비난 받으려고 글을 올린게 아닙니다. 인터넷 찾아봐도 호텔링 캔넬에 가둬놓고 풀어주지 않는곳이 더 많고 직접 본적도 있어서 업체한테 그돈 주고 호텔링 맡기는거보다 개인한테 맡기는게 낫겠다 판단했고 그래서 가정 펫시터를 구하고자 했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니 죄 예전 글이거나 최신순에도 몇가지 나오질 않고 (그리고 강아지 책임지려고 펫시터 구하고 호텔링 하면서 키우는거지 책임 지지 않으려면 그냥 방치했겠죠^^) 제가 찾아봤을때 만원으로 하루 펫시터를 해주신다는 글을 보고 저정도 받는구나 했어서 글을 올리게 됐던것이고 정보가 많이 없으니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이 책임감 없네 돈아까워 하는거 같다 이런 소리 듣는게 이해가 안가네요ㅎㅎ 잘 못 된 부분이 있다면 이정도는 해야 구할수 있다 여기가 잘 봐주신다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 부분인데 삐딱하게 보는 시선이 많네요
아무튼 펫시터 분이 봐주시기로 하셨고 산책도 잘 시켜주시고 사진도 잘 보내주시고 애정으로 봐주신다고 하셔서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당 정보 필요하신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정보드릴게용ㅎㅎ

동영상도 찍어주셔서 보내주시고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예전에 전 힐링독 애견샾에 많이 맡곁네요~~ 신대쪽도 있구요

자식같은애 좋은 애견호텔에 돈생각지말고 맡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