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을 먹어야 할 일인가요?
똑같은 물건을 아는 지인이 더 싸게 판다고해서 거래 약속이나 예약을 잡은 것도 아니고 지인에게 연락오기전에 내일 거래가 가능하다고 하셔서 내일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거든요 그리고나서 약 1시간후에 지인에게 싸게 사지 않겠냐 연락이 왔고 그래거 제가 정중하게 사과드리면서 지인에게 연락온 내용 말씀드리고 못살 것같다고 했는데 갑자기 저렇게 나오시네요 제가 무슨 거래약속을 잡아놨는데 갑자기 펑크낸 것도 아니고 아직 예약도 안걸어놨는데 다짜고짜 업자 취급하니 기분이 매우 더럽네요 차단하셨는지 답장도 안가요 ㅋㅋㅋ 물론 제 잘못도 어느정도 있지만 갑자기 저런 말을 들으니 기분이 조금 상하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그리고 솔직히 어느누구라도 몇 만원 더싸게 살수있으면 예약이랑 약속까지 잡아놓지 않는 이상 그렇게 하시지 않나요?
봉명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