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역
계산역에 엄청 줄서있는데 도대체 무얼 파시길래 이렇게 많이 기다릴까요?
부평4동·맛집·부평구청옆에 있어요
이름이뭐에요???
부평구청 옆에 사진관이 많은데 저는 뚝딱사진관에서 찍었는데~ 자연스럽게 보정을 해주셔서 맘에 들었어요^^
포크스튜디오 좋아요 1:1 보정 들어갈때 세세하고 꼼꼼하게 해주셔요
부평지하상가내 롯데리아 옆통로 친절하고 만족할때까지 보정해줍니다 여권사진 찍고 완전 만족합니다
부평 노브랜드 버거건물 지하에 수상한사진관이요.
저도 수상한사진관이요! 같은 사진으로 여권사진+반명함 반반 조합으로도 해주셔요
계산역에 엄청 줄서있는데 도대체 무얼 파시길래 이렇게 많이 기다릴까요?
부평4동·맛집·12월 25일 부평공원에서 같이 건강한 도파민 채울 사람 구합니다!!!! 경도, 얼음땡 등등 같이 뛰어놀아요!! 친구끼리 와도 가능!! 닉네임 정해서 와주세요!! 실명금지!ㅜ 나이: 상관없어요!!! 성별: 상관없오요!!! 만나는 장소: 인천 부평공원 주차장 입구 시간: 7시30분부터 지칠때까지! 현재 인원: 3명입니다 종이 프린트 해서 나눠주면 옷에 붙여서 경찰,도둑으로 나눠서 할거에요!! 진짜 제발 많이 모아서 같이 뛰어놀고싶어요 제발제발 크리스마스 다같이 밖에서 재미있게 놀아요!!!! - 날짜: 12월 25일(목) - 시간: 오후 7:30 - 오후 10:30 - 장소: 부평공원 주차장 🔥❤️🔥 익명 경찰과 도둑 게임 루틴❤️🔥🔥 (1) 닉네임 정하기 + 초간단 자기소개 ⚠️실명 금지. 오늘만 쓰는 닉네임 (ex. 레이디버그, 블랙캣, 나비스, 차은우) ⚠️소개시 박수 필수. 초간단 자기소개 (ex. 안녕하세요 저는 장원영이구요 갈산동에서 왔습니다~♡ 럭키비키🍀) (2) 안전 룰 ‼️ 무리한 접촉 ❌ 스트레칭 다리 / 발목 / 손목 위주 몸풀기 준비게임 🎮 무궁화꽃🌺 , 얼음땡 🧊 (3) 메인 게임 규칙 설명 👀경찰 / 도둑 역할 잡히는 조건 탈출 조건 반칙 기준 명확히 👉 의견 환영 !! 🔥 경찰과 도둑 1차 플레이(기본 룰)🔥 1라운드 (10분) → 연습 느낌, 규칙 적응 - 5분 휴식 2라운드 → 역할 교체 - 10분 휴식 ( 경도 2차 플레이시 추가룰 설명) 🔥 경찰과 도둑 2차 (변형 룰)🔥 💡아이디어 환영💡 (ex. 경찰에게 등에 달려있는 (?) 가져갈 시 1분 멈춤, 감옥구역생성, 제한 구역 추가, 안 잡힌 도둑 미션 수행해야 탈출 시켜주기 가능) •시간 제한 ( 너무 안 끝나면 최대 (?) 분을 기준으로 숫자 변경) 다양한 의견환영합니다! (?)로 적혀있는 곳도 의견 많이 부탁드려요🙏
산곡3동·일반·낮도 아니고 밤인데 누가 고래고래 확성기로 소리지르네요. 주택가까지 다 들리는데 소리 기준 넘는거 아니에요?
부평동·일반·짬뽕이냐, 짜장면이냐 이 질문에 성격이 다 나옵니다. 끝까지 고민하는 사람, 눈치 보며 옆 사람 따라가는 사람, 그리고 딱 한 부류. “사장님, 짬뽕이랑 짜장 하나씩이요.” 인생은 늘 선택하라 하지만 배고픈 사람에게 선택은 폭력입니다. 짬뽕 먹다 보면 짜장 생각나고, 짜장 먹다 보면 국물 한 숟갈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정답은... ? 짬짜나, 둘 다 시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잠시 후 테이블 위에 올라오는 탕. 수. 육. 그리고 인류 최대의 난제 등장. 부먹이냐? 찍먹이냐? 부먹은 말합니다. “이미 완성된 예술이다.” 찍먹은 외칩니다. “바삭함은 인권이다.” 이쯤 되면 짬짜 선택보다 이게 더 진지해진다. 자, 질문 던집니다. > 짬뽕파? 짜장파? 아니면 짬짜로? 그리고 결정적으로… 탕수육은 부먹입니까, 찍먹입니까? 댓글로 밝혀주세요 !!! 오늘 댓글창, 중국 집 됩니다. ^^
부개동·고민/사연·어떻게 해야할지... 안녕하세요. 저는 삼십대 중반 여성 입니다. 이 글을 쓰기 앞서 이 글을 올려야 할지 말지 정말 망설이다가 올려봅니다ㅠ 몇년전에 몇개월 만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 새X가 제 앞으로 명의를 도용하여 가구들을 렌탈을 하였습니다 (안마의자 비데 정수기등) 그래서 제 앞으로 천백만원 이라는 빚이 갑자기 생겼구요.ㅠ 신용이 막히게 될 상황 입니다 그리고 그놈이 그때 당시 거기에 해당 되는 직원 이였으며 그 렌탈 회사가 제 명의를 다른 회사에 넘겨 버리는 바람에 그 회사를 신고 할수 없는 상황 입니다ㅠ 적어도 만약에 그 가구들을 제가 렌탈을 했다면 저한테 본인 절차를 확인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ㅠ 그놈은 제 번호도 차단 하였고 전 아는 지인들 핸드폰을 빌려 해봤지만 제 목소리를 듣고 차단하여 제가 경찰서가서 사기죄를 고소 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후 갚겠다고 하더니 또 잠적 해버렸네요 재고소가 안된다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ㅠ (고소취하 한번 하였음) 그놈의 운전면허증 사본과 갚겠단 톡만 있을뿐... 정말 답답합니다ㅠ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제가 저녁에 출근하여 새벽 늦게 끝나 일일이 답변을 정성 스럽게 답 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지금 현재로도 다시 한번 글 올립니다 좋은조언 및 댓글 감사합니다 🙇♀️ 당근분들에 댓글을 시간 날때 틈틈이 확인하고 읽고 여러번 다시 읽으니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부평2동·고민/사연·한 해의 끝에 서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나는 올해를 잘 살았을까? 하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잘 살았다는 기준은 결과가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견뎌냈는가에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크게 성공하지 않았어도, 눈에 띄는 성과가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건너왔다면 그 한 해는 이미 제 몫을 다한 것입니다. 올해의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는 법보다 무너지지 않는 법을 배웠고, 서두르기보다 끝까지 버티는 법을 익혔습니다. 말로 다 하지 못한 날들이 있었고, 혼자 삼켜야 했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 모든 시간이 지금의 우리를 지탱하는 단단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말은 후회의 시간이 아니라 스스로를 인정해 주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그래도 나는 이 한 해를 끝까지 살아냈다.” 이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조심스럽게 전하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올해의 수고와 인내가 그대로 흩어지지 않고 내년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품어온 소망들이 조금씩 현실이 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크지 않아도 좋습니다. 작은 희망이 이어지고, 작은 축복이 일상 속에 머물며, 어느 날 문득 “참 잘 흘러온 시간이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내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가오는 새해는 더 잘 살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오늘보다 조금 더 웃을 일이 있고, 어제보다 조금 더 편안한 밤이 있고, 내일을 떠올릴 때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다 보면 더욱 더 잘살고 있는 자신을 볼 수가 있을겁니다. 올 한 해, 여기까지 온 당신에게 진심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의 내년에는 희망이 머물고, 그 희망이 조용히 축복이 될것입니다.
부개동·일반·고민은 아니지만..그냥 소소한 일상 나누고 싶어서 글 올려 봅니다..가끔 들러 혹 이곳에 오시면 젤 편안한 마음으로 슬쩍 한번 글 올려 주세요..모든분들 바쁘고 힘듭니다..뎃글은 조심스럽게 쬐금만요^^
십정2동·고민/사연·결혼전엔... 몇시간씩 통화를 해도 끝날 줄 몰랐었고, 만나면 내일 또 볼텐데도 그날 헤어지기가 너무나도 싫었고, 그러다 결혼을 합니다. 결혼 초엔 사랑이었습니다. 눈만 마주쳐도 설레고, 숨소리만 들어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웃긴 게 있더군요. 그 사랑은, 유통기한이 있었습니다. 길어야 몇 년? 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정입니다. 미운 정, 고운 정이 뒤엉켜 헤어지자니 귀찮고, 같이 살자니 또 얄밉더군요. 그렇지만 밥은 같이 먹습니다. ㅎ~ 그리고 결국 남는 건 의리였습니다. 아플 때 도망가지 않은 사람, 돈 없을 때 등을 돌리지 않은 사람, 세상문 다 닫혀도 집 문은 열어주는 사람. 그게 부부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어느 날 문득, 예전처럼 설레진 않는데... 이 사람이 웃으면 괜히 마음이 놓입니다. 손을 꼭 잡지 않아도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고, 말을 안 해도 서로의 하루를 압니다.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아, 이게 해피엔딩이구나. 영화 같은 사랑은 아니지만 떠나지 않는 사람, 끝까지 남은 사람, 그리고 다시 천천히 사랑으로 굳어가는 정과 의리. 그래서 부부의 해피엔딩은 이빨이 쏙 빠질듯한 키스가 아니라 “오늘도 같이 집에 있다”는 것. 님들은 어떤 엔딩을 살고 있는가요? 아직 프롤로그일까요? 중간 위기인가요? 아니면… 조용히 웃고 있는 해피엔딩인가요? ^^
부개동·일반·정품인줄알았더니 홀로그램 스티커가아니라 박스에그림이었네.....와...가품...개사기.. 뜯어봤더니 ... 도색마감 옷실마감이 참.. 가품은역시... 싸구려답네여
부평동·일반·버스 기사 님 하고 말다툼 하고 있음 1차선에서~
부평2동·동네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