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밀떡이 먹고 싶었는데...
시장 떡집에서 파는 것은 쌀떡일 것이라는 생각을 집에 와서 생각했네요. 역시 쌀떡 이였습니다. 밀떡 먹고 싶었던 건데... ㅠㅜ 떡볶이 만들어서 월남쌈 만들어서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출근날 도시락까지~ 칠리소스를 만들려고 했는데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랑 땅콩버터도 맛있구요. 내용물은 오징어. 새우. 당근. 양파.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토마토. 파프리카. 무쌈채. 입니다. 초록색이 안들어가서 색감이 좀 아쉽네요. 그럼 남은 주말 시간 잘 보내시구~ 맛저 맛야식 되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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