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으로 책장을 샀는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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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리 사장님 감사합니다^^!!
당근으로 책장을 샀는데, 이렇게 클 줄 모르고 카트 두개 끌고 고생길 문 앞으로,,
용달을 부르려는데 급하게 찾기도 힘들고 어떻게 하나 눈물 글썽이던 중, 눈 앞으로 지나가던 빈 트럭 하나ㅡ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을 흔들어보았는데, 세상에나! 집앞까지 옮겨주셨습니다~~~!!
기름값이라도 드리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알뜰하게 살려고 당근한 거 아니냐며 사양하셨어요. ㅠㅠ
금강유리 만세!! 사장님 감사합니다~~~~^^
금강유리 많이 이용해주세용~!! 🏠🪞🪟💙
금강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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