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센티로 우량아인데 쇼핑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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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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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5살 아직 만 3살인데 25키로예요…키도

110센티로 우량아인데 쇼핑몰 갈 때 태울 것이 없어요ㅠ..쇼핑몰에서 대여해주는 유모차는 무게 때문에 대여불가고 붕붕카도 번거롭고 애한테 작고. 아직 낮잠도 덜 때였고 진짜 유난시런 아들이라 쇼핑몰 가면 통제불능이거든요. 그래서 애기 걷고 부턴 남편이랑 쇼핑 한번 편하게 못했어요. 얼마 전에도 바지 한 장 사는데 진짜 진 다 빠지고…어디 앉혀서 재우거나 티비라도 쥐어주면 편할 것 같은데, 요즘 쇼핑센터고 어디고 코로나 때문에 앉아 있을 곳이 없잖아요. 그래서 탈 것을 마련하고 싶은데 마땅한게 없어요ㅠㅠ 잉글레시나 휴대용 유모차 있는데 애기 무게 때문에 엎어진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에요. 너무 위험해서 창고에 처박아 뒀고 트라이크 사려고 봤더니 왠만한 건 다 25키로까지고..도대체 뭘 태워야 할까요. 마트라도 갔다가 졸려서 애가 안아달라고 하면 남편도 부담스러워 해요(애 키우면서 허리디스크 생김). 탈 것이 꼭 필요한데 무슨 좋은 수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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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누룽지
나린하리
광주시 신현동

유아웨건을 알아보니 100kg하중 이라는게 있네요

(운영 정책에 의한 URL 자동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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