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왔는데 분유는 통 입도 안 ...
이미지
프로필
- 매너온도
- 36.5°C
데려왔는데 분유는 통 입도 안 대서 대리묘를 찾아볼려고 합니다
따로 뭐가 필요한지 몰라서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젖 땐 후엔 저희 측에서 입양할 예정입니다
제가 주니 완강히 거부 하더니.. 저희 엄마께서 주니 잘 받아먹네요.. 한수 배워야겠습니다 일단은 잘 받아먹으니 이대로 배워서 인공 수유쪽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
물론.. 기존 아이가 엄청 싫어해서 합사도 조금씩 병행하려고요
오늘 무지개 건넜습니다
∙ 조회 316
댓글 15
어디에서 발견된거지도 궁금하네요. 어쩌면 낳고 키우다 새끼들을 다른 곳으로 옮기던 중 마지막 한마리일 경우도 있어서요. 보니 여자아이인데 잘 보살펴 지길 바랍니다.
제가 즐겨보는 유튜브채널명 왕탱이에서 사고로 어미잃은 아깽이4마리키우는 초보자집사 내용인데요~
초유를 주사기에 넣어서 2시간 간격으로 지극정성으로 먹이는걸 봤어요~
우리 애랑 똑같은 상태였네요
뭐라도 도움드리고 싶으네요ㅜ
일단 제일 급한거 동물병원에서 파는 애기용우유+키튼파우치
손등에 한두방울 흘리면 따끈정도로 데워가지고 열십자로 직접수유 2시간에 한번씩 하셔야되요
똑같은 상황이였네요
닮기도했구요
뭐라도 도움드리고 싶으네요
비바람이 몰아치는 태풍에서
가냘프고 여린 생명을 구해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예전에도 당근에 ""냥또""님께서
이와 같이 갓태어난 냥이생명을 구하고 무럭무럭 크는 모습을 보여주셨던 분께서 도움을 주시면 좋으련만(조언이라도).......
ㅠㅠ
아가야!!~ 힘내렴!!!!!
동물병원 데려가셔서
건강상태 검사해보시고
조언구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고양이 초유를 구매해서
주사기로 입꼬리 끝부분으로
강제주입을 하세요.
조금 주입하고 고개를 젖혀서
삼키게ㅈ하세요.
두시간 단위로 억지로라도 주입을 해야
삽니다.
아가들은 생명력이 약해서
초유든 우유든 제때 먹지 못하면
살아나기가 힘들어요.
애고 어쩔고~~~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
또하나에 생명이 좋은분 만났네요..어떻게든 잘먹이고 탯줄부위 포비돈으로 소독해주시고 부디 건강하게 잘자랐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