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네에서 수상한 아주머니 봤는데요
대림3동 근처에 저녁~밤만 되면 어떤 장비를 들고 사진찍는것처럼 돌아다니는 아주머니를 봤어요. 근데 저만 본게 아니라 동네 사시는 다른 분들도 종종 목격했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저녁이나 밤에만. 그 분이랑 골목에서 마주쳐서 저를 포함해서 주변을 자꾸 찍으시길래 뭐하시냐고 물었습니다.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가라는듯이 손짓하시길래 더욱 미심쩍어집니다. 뭐하는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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