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할때 막 저욕하는것 같고 ...

본인 혼자 감당할 수 없고
더 놔두면 심해질 수 있으니...
부모님께 빨리 얘기드리고
병원이나 상담을 통해 나아야할거 같아요~
아는 고등학생이 큰 충격으로 조현병이 갑자기 생겼는데...
가족들이 신경써주고 병원다니며 좋아져서 지금은 정상적으로 잘 생활하고 있어요^^

본인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음식 잘 챙겨먹기와 걷기를 추천드려요^^
음식과 걷기를 통해 몸이 건강해져야 마음도 좋아지고 걸으면서 생각이 정리되어 마음도 건강해질거에요~
응원합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일에 관심없어요 자존감 을 가지세요 뭐라하든 말든 연예인들 보세요 악플에도 다들 열심히 살잖아요 남들이 제 인생 좌지우지 하면 되겠어요 ? 사랑하는 엄마가 알면 속상해 하겠네요 부디 이겨네봐요 화이팅

혼자서 고민하느라 많이 힘들었겠네요 전문의가 하는 얘기가 아닌말에 혼자서 고민해봤자 아무소용없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병원입니다 아프면가는곳 못갈이유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부모님께 얘기못할것같고 많이 힘드시면 일단 학교상담실과 위센터 심리상담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전문적인상담이나 정신건상 의학과 방문을 해야한다면 두려워말고 부끄러워하지마세요 가보면 진료받으러 오시는분이 많아요
부모님께 학교상담사 선생님이 연락이 가게하는것도 방법인것같네요 본인이 얘기하면 많은부모님이 대수롭지않게 넘기시려고 할수도있으니까요
아무튼 용기내셔서 도움요청하려고 글올린건 정말 잘한일이에요
전문적인 상담 꼭 받아보길 바래요

유트브로 *조우네마음약국*
들어보세요~
조현병당사자가 운영하는거구요.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세상은 혼자살아가는게 아니라고하잖아요? 남들이 날 욕하는거같다고 피하고 혼자 망상되는건 좋지않은 습관이죠. 항상 즐겁고 걱정없어야할 어린나이에 힘들겟지만 주변 친구들과 좀더 어울리고 사귀면서 좀더 당당하게 자신에게 당당해지는법도 배워야할거같아요. 내가 내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면 주변에서 이유없이 나를 불편한 시선으로 볼일이없겠죠. 늘 즐겁게 웃으면서 주변과 어울리면서 지내야 좋은사람이 될수있어요. 위 댓글들처럼 본인 걱정해주는분들이 저렇게나 많은데 믿고, 상담도 받아보고 좋은변화생기길 바랍니다.

그러니까 스스로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학대나 괴롭힘 아니면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어 왔을 때는 내가 왜 우울하고 내가 왜 스트레스 받는지 그 원인을 잘 모를 수도 있어요. 그 원인을 알기까지 나를 알고 나를 찾는 충분한 명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금쪽이에서도 어린 아이가 울면서 왜 자기가 싫어하는지, 우는지, 무서운지 구체적인 이유를 말 못 하잖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나의 불안함은 나 혼자 잘못되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가족, 학교 복합적인 환경과 스트레스 기질적인 요인이 함께 맞물려서 나타나므로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청소년 사이버 상담센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채팅 상담 전화 상잠 모두 가능하며, 각종 심리 검사와 부모님 교육 영상도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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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학생이시면 군산시정신보건센터, 청소년 상담복지 센터 대면 상담 하실 수 있구요 간편하게는

Ptsd (괴롭힘 학대) 등으로 환청이 들릴 수도 있고, 우울증이 만성화 되었을 때 그럴 수 있습니다 다른 생각 해 볼 수 있는 진단명도 있긴 한데… 정확한건 병원을 먼저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약 보다도, 1. 나를 괴롭히는 환경에서 벗어나기 예컨데, 나를 괴롭히는 친구가 있으면 거리를 두는거죠. 2. 운동하기. 지속적인 운동은 호르몬 대사작용을 원활하게 해서 건강하게 해줍니다 특히 성장 호르몬이나 지방 분해 호르몬은 열시와 두시 사이에 나오기때문에 숙면 시간 잘 맞춰서 자야해요. 또 숙면 부족으로 환청이 들릴 수 있습니다

정신과 가시면 약처방도 해주고 필요시에 운동 취미로 두라고도 이야기를 해줄거예요. 진단명은 의사선생님과 상담해주세요. 혼자 독단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병원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꼭가요 나쁜거아니고스트레스가많이받아서 그래요 일단 풀어요 스트레스

환청이 자꾸 들린다고하시니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감기가 걸리면 병원에 가듯이 마음이 아프면 정신병원에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트라우마가 있으셔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잘 치료받으셔서 편해지셨으면 좋겠네요:)

힘내길 바래요

저도 한때는
모든 사람들이 다 내 욕하는것 같고
나 보는것 같고 해서
모자랑 마스크 끼고 도
땅만 보고 다니고 했어요
병원 치료도 좋지만
약도 저도 먹어봤지만
가족이나 본인 이
노력을 해야 하긴 해요
우선 부모님께 이야기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