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바생들의 당일 펑크문제
여러 가지 행사나 콘서트 그런 부분들 기획하고 운영 담당하고 있는데요. 당일 펑크내는 책임감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뭐 정기 알바가 구해졌다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아침 9시 시작인 알바를 전날 밤 10시에 전화해서 못오겠다고 하면 대타라도 소개해줘야 하는 건 아닌지... 자기는 못오겠다고 하면 끝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곤란한지 다 알면서도 그러는거겠죠? 당근으로 구한사람, 소개받은 사람, 원래 일하던 사람 상관없이 그럴 사람은 그러는 것 같습니다. 사람 구하는 것도 힘들고~좋은 사람 구하는 것도 힘들고~꾸준히 일을 줄 수 없는 행사 업무의 구조적 한계지만 사람한테 지치네요🥲 새벽 5시에 나가야 하는데 잠도 못자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의정부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