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니다🌝 춘천에 이사온지 얼마...

봅니다🌝

춘천에 이사온지 얼마 안된 타로리더 입니다🫂
오픈채팅 열어놓았는데,
추천으로 알음알음 연락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챗 주시면 대나무 숲처럼 토닥토닥 해드릴께요.
⠀⠀⠀⠀⠀⠀

“행복은 소유의 양이 아닌 관계의 질에 있다🙂”

태어나 성장하고 일하며
대략 8개의 도시를 거쳤다.
사람과 공간을 여의는 것이 이력이 됐다.
⠀⠀⠀⠀⠀⠀⠀
대학에서 식물을 공부했고,
시험에는 수없이 낙방했으며,
실패를 배움이라 칭하기까지
다양한 애씀이 필요했다.
애씀의 결과로 움직임과
사람에 관심이 많아졌다.
이때 얻은 경험들 덕분에 쉽지 않은 삶에도
무사히 돌아오는 힘을 얻었다고 여긴다.
⠀⠀⠀⠀⠀⠀⠀
평생을 자유를 위해 살고 싶다.
그러니 현재는
일상에 몰두해야 하는 시기라고 위안중이다.
⠀⠀⠀⠀⠀⠀⠀
읽고 걷는 나날을 모아 일기를 쓰고 있고,
치열한 하루하루가 모여
여유로운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명리학이나 타로를
점술용으로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의 사적인 견해 입니다🌛)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는 더욱 생각하지 않구요.
분명한 것은 본인이 본인을 제일 잘 알기에
나에게 맞는 선택이나 결정도
직접 하시게 되겠지만,
적어도 나의 의지로 바꾸기 어려운 것들.
가령 주변 환경이나 사람들 마음을 얻는 것,
이런 답답함에 봉착했을때.
내 모습이나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인식한다면
내 마음가짐이나 태도가 달라지고
그럼 “나에게” 더 알맞은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에 말씀하기 어려우신 일들.
용기내어 조심스럽게 물어보셨을텐데
제 고민처럼 성심성의껏
함께 고민해드릴께요🪴
(비밀보장은 당연하구요🥕)

따스해지는 날씨처럼
마음도 따스해지길 소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