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방충망을 할려는데 하는곳을 찾기가 쉽지않네요.

강아지랑 산책중

저 주황색 할아버지가 엉덩이 주먹으로 때리고가네요 아 황당하고 어이없고 수치스러움 왜 엉덩이 때리냐고 소리치고하니까 빠른걸음으로 모라모라하면서 가네요 아 넘 황당 순식간에 일어난일이라 이제야 엉덩이가아프네여 너무 쎈펀치로 때림 하... 다들조심하세요 남편이랑있었음 없었을거같은일 ,,,아침에 혼자 산책하기도 무서운세상

가능동·반려동물·

친구 여친의 가스라이팅.

누군가 저에게 친구 문제로 고민 상담을 해 왔는데 도저히 저혼자는 감당을 할수 없어 조언을 구해 봅니다. 1. 남자는 27세.여친은 30세로 세살 연상. 고3때부터 현재까지 9년 연인관계. 2. 여친은 남친을 고3때부터 현재까지 일거수 일투족 감시. 본인외에 친구들을 만나는걸 절대 금지. 부득이하게 만날 상황이면 반드시 허락하에 만나되 본인 퇴근전까진 남친집에 귀가해 있어야 함.(영상통화로 확인.) 3. 하루10회 이상. 영상통화 혹은 카톡으로 남친 현재상태 수시로 확인. 4.핸폰에 남친 위치 추적앱 설치.(사랑하기 때문에 남친에게 무슨일이 있을경우를 대비해서라고 합리화 주장.) 통화중에 남친위치 수시 확인. 5.남친에겐 친구및 지인들과의 교류를 차단하면서 본인은 친구및 지인들 자유롭게 만나고 다님.그시간엔 남친은 남친집에 있어야 하고 집에 있는지 수시로 확인함. 친구들이나 지인과의 약속이 잡힐시 여친은 갑자기 아프다거나 안좋은일이 생겼다는 거짓말로 친구와 지인들의 만남을 차단. 6.어쩌다 거짓말 하고 친구들과 오랫만에 만나 pc방에서 게임하고 있으면 위치 추적해서 친구들과 게임하는 방에 들어와 남친 면박주고 친구들 야단침. 거짓말이 성공할 경우(몸이 아파 집에서 잔다는) 핸폰을 집에 두고오고 여친 퇴근전에 귀가해서 영상통화로 확인 시켜줌. 7.남친이 어머니를 일찍 여위어 그걸 빌미로 모성애를 남친에게 자극하는 심리적 방법으로 남친을 길들임.남친은 이를 몹시 고마워함. 8.남친이 일적으로 중요한 미팅이나 준비를 해야할 상황에 5분마다 카톡 전화등 다양한 방법으로 방해. 결국 남친은 그일을 못하게 됨.(연기자 준비중) 연기냐 본인이냐 둘중택하라는 압박감을 주며 결국 남친은 연기자 포기함. 9.일주일이면 주5회 이상을 여친을 퇴근길에라도 봐야 하고 개인적인 볼일 있더라도 여친 퇴근 마치는 시간에 근 한시간반 거리를 여친 데리러 가야함.심지어 몸이 아파도 퇴근시간에 맞춰 데릴러 가야함. 10.남친의 모든 사생활및 스캐즐을 여친이 알아야함. 여친의 스캐즐에 맞춰 항상 남친은 모든 개인일정을 잡아야함. 등등 이외에도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 있지만 간략하게 읽는분들이 이해쉽게 정리 해 보았습니다. 저에게 상담을 해온 사람은 남친의 친구로 친구가 고2때 까진 친구들과 잘지내고 우애도 깊었는데 여친을 만나고 부터 현재까지 1년에 한두번 볼정도 였고 보더라도 여친에게 들킬까 불안해 하는 모습과 여친 퇴근후 데리러 가야 한다고 길어야 두시간 정도 밖에 볼수 없다 합니다. 군대 전역후에는 이런 상황이 더 심각해져서 친구들 모임 있을때나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도 그때마다 여친과 약속이 있어서 만나기 어렵다는 이유를 대며 거의 친구들과 교류가 어려워 지금은 거의 친구들이 연락을 안하 는 상태가 되었고 친구들이 진심으로 걱정되는 마음으로 조언을 해줘도 듣지 않는 상태라 합니다. 사회성도 점점 떨어지고 불안정한 심리 상태로 보이는것 같아 친구로서 너무 걱정이 되던차 갑자기 폰번호가 바뀌고 1년동안 잠수. 다시 수소문 끝에 간신히 연락이 되었지만 친구로써 안타까워 저에게 상담을 해왔는데 듣고 보니 저도 어떻게 해결방법을 조언해야 할지 감당이 않되서 당근님들께 현명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제가 보기엔 여친의 이기적인 섬뜩한 가스라이팅 같은데.어찌해야 될까요. 듣는 저도 심히 걱정이 됩니다.

가능동·고민/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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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역 근처 트럭판매 조심하세여

간장게장 6마리 2만원이길래 사고나서 먹으려니까 다 상했습니다 그냥 먹어보려해도 도저히 못먹을정도로... 다시 찾으려해도 보이질않으니 찾을수가 없더라고요 트럭에서 판매하는 식품은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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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조심하세요

으뜸스시 지금 연예인 와서 촬영중인데 누군지 아시는 분???

밥솥에 만든빵

당일지급 알바가 진짜 없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