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본격적인 생활한지 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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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본격적인 생활한지 두달정도 됨니다
처음 신랑하고 싸우던날 많은 분들이 늦은 밤까지
함께해주셨지요
댓글이 그렇게 힘이 되는줄 몰랐습니다
몇몇분들 만나보니 한분한분 살아가시는 모습들속에서 하루가 어떻게 가는줄 모를정도로 동네생활에 푹빠져서 산담니다
뜨게질하시는분, 동물을 내마음처럼 아끼시는분,
웃음을주려 애쓰시는분,시를 올리시는분....
참 예쁜 마음들 갖이고 서로에게 힘이되는구나
싶어서 보는저도 행복했습니다
허나 참으로 아쉬운 모습들도 있더군요
저 또한 어제 누군가에게 큰 실수를해서 한분에게 상처를입히기도했지요
그리고 오늘 어떤 한분이 또다른분에게 함부로 말해서 크게 상처입는것도 보았습니다
내 말이 저분에게 얼마나 상처가 될지 한번쯤 생각해보시고 댓글다셨으면함니다
댓글이 글 올리시는것보다 큰 힘이되고 삶에 위안이 된담니다
반대로 어느한분의 삶에 절망을 안겨주기도함니다
∙ 조회 3100
댓글 2419

오늘도 배워갑니다

별님아 어찌 사람이 완벽하겟어요...
그래도 마음이 따뜻해 지신 거 같아서
정말 정말 다행이에요.


영미님 뚝!! 에이구...

반짝님 넘 따듯한말 감사합니다. 저또한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음을 다시한번 느꼈어요.말 한마디 아무것도 아닐지도 모르지만 누군가에겐 슬픔이 되기에...더 조심 하면서 🥕 을 해야겠어요

서로에게 행복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어 보아요.반짝님 글에 감동.또 눈물이...

제가 좀 오바 했을수도 있어요.감정이 불안정해서

한글이 아직 미숙해서 댓글도 고민함서 달아요.그래도 다들 좋은분들이 많아서 지적을 안하더라구요

언젠가 제가 만날수 있는 그날이 오길 간절히 소망함니다

우리집 식구들도 그래요.그래서 표현을 저도 안해요.대부분 이해하기 힘들죠

반짝님 본적도 없지만 존경하고 많이 배움을 받슴니다.항상...,,🤩

반짝별님 부모 형제 자매도 또 자녀들과도.뜻이 안맞아 다툴때도 있어요 우리가 당근아니면 별님도.얼마야님도 당근오케이님도 어찌만났겠어요.저도 오케이님께 실수한적있어요 인간이기에 그러다 또.그로인해 더 친해졌지요.그리고 많이 배우고 웃고 감동하고 있지요 당근없으면 우리가 웃고울고 감동 받는곳이 어디에 있을까요 힘내시고 자주자주 뵙죠

댓글이라는게 순수한 글귀이기 때문에 상대방에 의미와 말이 그대로 전해지지 않죠..
글 잘 쓰는분이 아니고서야..
예를 들어..저번에 별님한테 댓글 하나 달았다가 뭐라하길래 그런 의미가 아닌데 하고 그냥 넘어갔지만
내 '시선' 나의 '혼잣말'을 댓글로 반영하는 글도 있거든요...
(내 글 의미)
아..저 꽃 이쁘네 나도 가고싶네 '혼잣말'
(상대방 받아들이는 의미)
왜 반말 ?
얼굴 보고 눈 마춤으로 대화가 아닌 댓글이니 너무 깊게 생각하면 피곤해질때 있어요
저도 이사온지 이제 한달 되어 아는 지인 없지만 근근히 글 쓰고 글로 교류하는 몇분들 당근으로 동네 사람들 사람 사는 향 맡느라 즐겁네요

세이츠칸님 글엔 예의.유머가 있어요.따듯한 분이구요

세이츠칸 님 말씀충분히.공감하네요 배움이없다보니 앞뒤없는 글귀로 당근님분들을 황당하게.했줫던일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저도 배움은없지만 교류하고싶어 자꾸이야기하고 공유하면서 하루를 보내네요 반짝별님.뵌적은 없지만 궁금하고.따뜻한분 같아 제맘도 따뜻했답니다

사실 결혼기념일 지나서 안좋앗는데 꽃다발 사다주니까 너무 좋아하네여.. 제가 주말부부라... 아 힘드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꽃에대해 공부하고 싶어졋네요

저도 엄청싸웟네요.. 경찰까지 왓어요...dna는 죽어도 안바껴요... 내가 선택해서 결혼햇고 내인생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6.25때의 전우애로 살게 되네요..으이구 인간아 하고 살면됩니다..행복하세요

이제 우리들의 🌟 유후님이 나타나셔서 우릴 행복한 웃음으로 이끌어 주셔야는데 ...

그러실까요.세이츠칸님 항상 유머있고 예의바르시고 젊은분이 그러기 쉽지않은데 👍

왜 안오시는지...

네 쫌 죄송하네요.괜히 저땜에 어두운 분위기가

쿠키 오늘 행복 합니다.이제 밝은 얘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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