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맘에 드는데 골목길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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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맘에 드는데 골목길이 너무 어둡고 ㅠㅠ
오르막길이라 고민되네요
자취하시는 당근님들 계시면 동네 분위기나 집구하는 팁 공유 좀 부탁드려요:)
∙ 조회 975
댓글 23
성곽길 근처도 야간 소음이 좀 있습니다...
낙산공원에서 집이 가까운데 저녁 늦은 시간-새벽에도 사람들이 공원에서 떠들고 소리지르는 소리, 오토바이랑 스포츠카 불법 개조한 엔진 소리가 막 들려와서 창문 열어두는 여름에는 새벽까지 잠을 못 잘 때돞있습니다... 저는 다음에 이런 공원 근처에는 집 안 구하려구요
창신동에 사는 사람들은 매우 자신들의 일에 바쁘기 때문에 타인에게 관심이 없고 외국인또한 분란을 일으키면 쫒겨나므로 그들끼리 어울립니다. 즉 사건사고가 중구나 종로1.2.3.4.5 가 보다 매우 적어요. 다만 창신길은 오토바이 소음으로 소란스러워 낙산성곽길쪽이 살기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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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만족해요! 가격대비 집 컨디션 너무 좋아서 젤 만족.. 골목도 골목 나름이라 봉제골목은 밤에도 밝아서 오히려 전 좋아요. 혹여나 무슨 일 생겼을때 고함지르면 쳐다볼 사람들이 많은게 전 더 낫더라구요.. 그게 술집이라해도... 한가지 아쉬운점은 언덕이라는거ㅠ 그거빼곤 전 다 만족해요.
예전에는 옷장사하는 여자들이 많았는데 장사안돼서 다 떠나고 지금은 베트남애들 많음 새벽에 오토바이 엄청 시끄럽고...동묘는 할배들 천국이고...차라리 신당쪽 부근이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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