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일
거래하기로 하고 오늘 오후3시이후에 오라고 해서 나름 신경써서 약속지킬려고 했는데 차단시켰네요 무슨말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차단시키나요? 서로 배려해주는게 그리 어려운 일일까요? 좀 기분이 찜찜하네요
일도1동·일반·좋아요 수
13댓글 수
15일반
- 이도2동·
공사 한달여간 갔습니다 제가아는건 롯데시네마 키즈카페 마사지샵 안경원 스포츠매장 명품매장은 확실하지않다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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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12월15일 오전 11시경 교통사고!!!
12월15일 오전11시경 서광로2길 한라체육관 교차로(기사식당부근) 에서 1톤트럭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혹시, 차량 블랙박스에 사고영상이 남아있는분이 계시면 연락바랍니다 부탁드릴게요🙏 #교통사고#전복사고#블랙박스
외도동·동네사건사고·좋아요 수5댓글 수8너무 궁금해요...
바다에서 잡았는데 먹을 수 있는 건가요?
삼도1동·일반·좋아요 수3댓글 수23원래 제주도 택시아저씨들이 다 불친절하나요?
저 청각장애때문에 발음이 좀 어눌해서 맨날 중국인으로 오해 받았는데요. 택시아저씨한테 바가지 요금 당할뻔한적도 있었고;;; 욕설도 들어봤었어요. 근데 저번에 저 집으로 가는길에 어떤 중화 아저씨가 도와달라고 부탁하시길래 제가 일단 택시아저씨한테 카드결제하려고했는데 갑자기 택시아저씨가 거절하셔서;; '뭐지? 나를 중국인으로 오해했나?' 하고 생각이 들어서 제 복지카드 보여드렸는데도 택시 아저씨가 뭐때문에 화나신것같았어요. 택시아저씨가 내려서 갑자기 지나가는 경찰차를 부르시는거예요....;;;; 제가 경찰아저씨한테 상황설명했는데, 택시 아저씨가 뭐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침을 계속 뱉고, 목소리가 높았어요. 일단 상황 마무리되고 경찰아저씨 1명이 미간 찌푸린채로 택시 아저씨한테 막 뭐라고 경고주는것같았고, 경찰아저씨 2명이 그 중화 아저씨를 도와주려고 계속 노력하셨어요. 상황이 좋게 마무리되어서 저는 집에 갔어요. 저 제주도가 좋아서 이사온건데, 제가 운이 안 좋아서 스펙트한 일만 겪은건지 모르겠는데 유독 불친절한 택시아저씨를 많이 만난것같아요....ㅎ 물론 좋은 택시 아저씨도 뵈었지만...ㅜㅠㅠ
연동·동네사건사고·좋아요 수6댓글 수35제주에 오고싶은데..
무얼 해먹고 살까요? 돈 욕심은 없는데 신혼이라기엔 7년 되었고 사업이 너무 잘 될때에도 제주만 찾았고 현재 망했는데도 제주도에 살고 싶네요 . 코로나때 점포를 제 공간임대업 브랜드로 19개를 냈고 엑시트 까지 성공했지만 잘못된 투자로 작살이 나있는 상태입니다 빚은 없다만 죽고싶네요 그런데도 힐링과 치유도 제주에서 받고 있네요 .
구좌읍·고민/사연·좋아요 수1댓글 수46교통사고 처리시 인사사고는 무조건 경찰에 신고하세요.
아라동 @@마트 주변 교차로에서 작년 가을 어느 날 비오는 날 밤 7시쯤에 가로등 안켜진 날 사고가 났었어요. 분명 신호등없는 횡단보도 쪽으로 좌회전을 하려는데 두분이 건너가길래 건너는거 보고 천천히 좌회전 진입하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내려보니 어떤 남자분(검은잠바에 검은모자. 가로등이 켜지지 않은 시간대라 보이지도 않아요 ㅠ)이 횡단보도 옆 실선 쪽에 누워서 고개들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경찰서랑 119, 보험회사에 신고하려고 하니 신고하지 말라고 하더니 발을 횡단보도 끝에 대더니 어 횡단보도 사고 내요 하면서 일어나더라구요 그러더니 저랑 같이 조금 걸으며 보험 할증도 붙으니 현금보상을 요구하며 계좌를 알려주더라구요. 얼마를 드릴까요. 하니 알아서 달라는거에요. 그래서 느낌이 이상해서 보험접수하고 전화를 드리니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파서 병원 가야하고 이래저래 금전을 요구하길래 보험처리 해드렸죠. 금방 끝날듯 했는데 아니였어요. 병원에서 14등급 나왔는데 계속 아프다는거에요.6개월 정도 끌더니 보상금 250만원에 총 보험처리비용이 500만원이 넘었어요. 그 덕에 보험할증이 두배나 붙었네요. ㅠ그 마트 육류코너 직원이었는데 사고 다음달에 수수료 매장으로 인수하면서 보험사에는 마치 자영업자처럼 얘기하고, 보험처리했으면 보험사와 얘기하면 될걸 가해자가 전화를 안한다는 등 완전 비상식적인 태도를 보이더라구요. 근데 더 웃긴건요. 그 마트는 단골이라 마트사장님께 물어보니 일을 열심히 잘한다는 거에요. 그리고는 보험사에는 아프다고 얘기하고 보험사 직원도 고개를 절레절레에요. 보상금 받고 병원은 안 갔을거 같아요. 보험사도 피해자가 아프다고 하면 어쩔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차라리 그 당시 경찰에 신고할걸 그랬어요. 왜 신고하지 마라고 했을까요? 보험사 합의전 가끔 봤는데 씩씩하게 잘 걸어다니더라구요. 어이상실. 어쨌든 전 그 마트 안갑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서로 적당히 배려했으면 좋겠어요. 남을 상대로 사기치거나 등쳐먹을려고 하면 언젠가 벌 받습니다. 인사사고시는 무조건 경찰에 신고하세요.^^ 여러분 들은 어이없는 이런 일들이 안 생기시길. 2026년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아라일동·동네사건사고·좋아요 수9댓글 수22결국 노통청 가서 재고소장 제출 했네요
임금체불이 진짜 이런 일 처음에다 고소 협박 까지 받아서 멘탈이 나가서 일반 취하 해줬다가 자꾸 전화 피하고 받으면 나눠서 준다 해서 다시 재 고소장 했습니다. 그 사장은 반의사불벌 취하 하라더군요 그거 하면 다시는 고소 못하는 거고요 그러면서 그거 하면 100만원 먼저 주고 각서 써주겠다고 하더군요 안그러면 법적 동원해서 저 고소 한답니다 뭘로 하겠다는건지는 몰라도요 어제 노동청 가서 재고소장 했고 사장은 조사 받고 벌금 내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한테 고소 및 돈 안준다고 하고요 진짜 이런 인간은 처음 봤습니다. 무료법률공단 민사소송 해야 되는데 해도 받을 확률 100%가 아니라더군요 진짜 멘탈이 나갈듯 싶네요
연동·고민/사연·좋아요 수6댓글 수18사기를 당항것같은데
전화로 들어주시고 해결법좀 알려주실분 있나요ㅠㅠ 부탁드려요ㅠㅜ
일도2동·일반·좋아요 수3댓글 수13나눔글처럼 써놓고 물건 팔아먹는 당근거지들 참 많네요
나눔이라며 가격제안은 왜받음? 이런 낚시질로 물건 팔아먹으면 뭐가좋아서 이러죠? 당근에서 이런 장난질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런 당근거지들은 가격제안하래놓고 막상 지 마음에 안들면 바로 차단 남발하죠. 누군가 천원 제시하니까 바로 차단당했다는 분도 있어요. 그러곤 젤 높은 가격 부른 사람한테 팔겠죠. 이렇게 대놓고 경매유도하는게 당근 정책에 위반되는거 아닌가요? 신고항목에도 따로 없는것같던데... 물건 파는거야 본인들 자유지만 이런식으로 나눔인것처럼 제목써놓고 얼마 내노라든지 가격제시까지 하고 사람들 가지고 노는 상식이하의 당근거지들 진짜 죽빵마렵네요. 저런건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내용추가) 방금보니까 만원에 나눔한다는 소리도 있던데 나눔은 뭐고 만원은 뭔가요? 저글쓴 사람은 나눔의 의미도 뭔지 모르고 막 쓴것 같네요.
삼도1동·일반·좋아요 수6댓글 수13당근에서 사기당할뻔했어요
당근에서 사기당할뻔했어요 어디회원가입해서 카드결제받아라 ..어쩌구저쩌구 근데.찜찜한게 제집주소.동호수는 안넣었지만요. 핸폰번호 이렇게 알려줫는데.. 이거.괜찮을까요?
연동·고민/사연 ·좋아요 수7댓글 수26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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