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사리꺾는차량은 안으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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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서귀포시 동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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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석비행장으로 go해봤습니다
일단 고사리꺾는차량은 안으로 못들어가게 입구에 써져있네요 통행길에 불편했나봅니다
오늘도 어제 같이 갔던 그분들과 같이 움직였네요 서귀포보다는 바람이 더 쌀한지 고사리가 나올생각을 안해서 오늘도 헛탕 헛걸음 쳤네요
걍 꽃구경으로 만족하보 어김없이 돌아오능길에 푸드트럭서 간단한 입요기를 했네요
어제 갔던곳보다 가시넝쿨들이 가위를 들고다님서도 긁힘을 피하지 못해 오늘도..ㅜㅜ
이번에 내다리는 코~~~끼리 다~~~리에 타투를 찍었네요 오늘도 어제 긁힌곳이랑 같이 쪼오까 아픕니다. 어제는 물컹거림이 조금 아쉬웠능데 오늘은 잘 솖아진것 같네요
옥상에 올라가보니 어제 널은 고사리가 때깔이 이뿌게 잘 말랐네요 결과를 보니 흐믓해지는 마음에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오늘꺾은 고사리도 다른 장소로 이동해 수확은 벨 없었으나 든실해서 조금만 더 꺾으면 되겠구나 싶은 생각에 또 한번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올핸 고사리 보물찾기 하는 맴으로 다녀야 될꺼 같으요
저는 미깡고세도 같이 들고 다녀요
흉악스런 가시낭들에 머리칼 뜯기지말구 조심히 댕기세요 저는 조심성에 거리가 멀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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