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쪽에 잘 빼주시는 곳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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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쪽에 잘 빼주시는 곳 있을까요?
흉터 생길거란 말을 들어서 마음이 많이 착잡한데
성형외과나 피부과같은.. 흉터 잘 봐준는 곳도 혹시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 조회 367
댓글 21
거리가 괜찮으시면 사가정역 동부외과에서 실밥 뽑아보시는것도 생각해보세요. 할아버지 의사샘이시고 젠틀하십니다^^
전 엑스레이 촬영차 갔었지만, 제가 간날 5살 아이들 몇명이 꼬메거나 실밥 풀러왔었어요. 지역이 장안동이라고하셔서 지난번엔 말씀 안드렸어요. 설명, 주의점 잘 이야기해주십니다. 무한정 친절~친절~이미지보단 절제된 친절이 있는 병원인것 같아요.
흉터 없이 꼬매고 관리 받기에는 성형외과가 좋아요.. 근데 이미 꼬맨 상태이고 그 경과를 관찰하려면 외과를 가는게 맞고요.. 염증이 생기거나 덧나거나 등등을 보니까요. 일단 새서울병원에 외과가 있긴 한데 흉터 관리로 가긴 적합하지 않은 것 같고요, 그렇다고 대학병원 가기에는 그것만 보려고 잡아주진 않을 거 같구요.. 일반외과 보는 병원 찾아보셔야할 것 같아요 ㅠㅠ 맘 아프시겠어요
동네 외과보다는요
장한평역앞 신한은행건물에 도도성형외과있어요
저두 예전에 코뼈골절돼서 건대병원응급실서 급한검사만하고
도도에서 접합수술했는데
여기가 꽤 오래된병원으로 외과적수술이나
흉터관련한거 잘하는거같아요
저두 접합수술하고 마무리까지 잘했어서
추천드려요~^^
햇빛 조심하시는게 제일 중요해요. 햇빛이 색소침착되면 상처가 점처럼 어둡게 되거든요. 뽑고 하루이틀만 벌어지지않게 조심하시고..
그후에 흉 아무는 연고바르시면 되요. 실밥 뽑는건 전화해보시고 가면 될것같아요. 간혹 다른병원에서 꼬맨거 안뽑아주는데 있어서요...
꿰맨 곳으로 가셔야 실밥도 풀고 경과 확인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속상하시겠어요ㅜㅜ
저도 아이들 몇번 꿰매봤는데 부위에 따라 다르겠지만 3M 흉터 벌어지지 말라고 붙이는 하얀색 테이프 붙이고 지내다가 흉터 연고 사용했었어요..잘 낫길 바래요
에고...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저희아이 꼬멨었어요.ㅜㅜ.
우선은 '스카' 처럼 흉 덜생기는 연고나 젤패드(?) 같은거 구입하셔서 상처부위에 꾸준히 덮어주시면 흉이 덜 심하게 생기구요. 아이가 성장한 후에 흉터부워를 레이져치료 등으로 치료 해야한다고 들었었습니다. 성장하는동안 레이져치료하면 치료부위가 계속 커진다고 하더라구요...ㅜㅜ
장안동 병원은 제가 잘 몰라서 도움드리긴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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