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불가능??
조금전 종암동에 있는 은혜 주차장에 주차를 했고, 주차 후 차키를 달라는 어르신의 말씀에 드리면서 시간 체크를하고자 제 폰으로 폰 캡쳐를 했습니다. 오후 4시 37분 한 시간에 5천원이라는 말씀에...^^;; 그리고 2분뒤 차를 빼야될 상황이 발생해서 차 키를 달라고 했더니 주차비를 내라고 하시네요 3천원?? 내야하는건가요? 너무 억울하고 답답했지만 다시 빼야될 상황이 발생해서 옥신각신한 끝에 일단은 카드를 드렸습니다 오죽하면 옆에 계산하고 계시던 전혀 모르는 남자분께 주차 2분인데 주차비 드리는게 맞는건가요?하고 여쭤봤네요. 결국엔 천원이라도 받아야 된다고 하셔서 일부러 카드를 드렸더니 카드 수수료인가요? 이번에는 천 백원을 받는다고 하시네요^^;; 진짜 급한 일만 아니였음 경찰이라도 부르고 싶었어요. 정말 억울하고, 분하고... 그리고 집에와 카드 내역을 확인하니 이게 뭔가요? 11원??ㅎㅎ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정리하면, 주차한 시간 4시37분(차 키드리고 바로 시간 캡쳐) 주차장 어르신 제 카드 결재 시간 4시40분 1분 지체 시간은 저랑 옥신각신?? 그래서 1분 더 있었나봅니다 다시는 이 주차장 갈일 없겠지만, 기분이 너무 안좋아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 진짜 급한 일만 아니였음.... 애라도 없었음...
하월곡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