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지요 그만큼 키우고 싶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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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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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도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요
그만큼 키우고 싶지만 여건이 여의치 않아서 키우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겠지요.

그런데, 가끔 동네 주변을 산책하거나 산책로를 걷다보면
반려견들의 배설물들이 보이거나, 저녁엔 잘 안보여서 밟기도 밟았지요.. 그럴 수 있다. 배변봉투가 없었나보다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ㅎㅎ

참 답답하더라구요
본인에게 가족이라고 생각하실텐데, 가족이 밖에서 배변을 했다. 그런데 그냥 돌아온다..?

본인에게나 가족이죠, 누군가에겐 귀여웠던 강아지들도 배설물로 인해 인식이 바뀌게 됩니다.

배변봉투 어려운거 아니고, 기본 에티켓이잖아요.

사진처럼, 배변봉투에 넣어서 그냥 던져 놓으셨더라구요 ㅎㅎ..

길바닥에 꽁초 버리시는 분들, 길바닥에 껌뱉는 분들
주행하다 창밖에 쓰레기 버리는 분들..
창문열고 담배 태우며 도로에 담뱃재 터시는 분들

운전하다 괜히 화가 나는게 아니에요,
여름에 창문도 못열고 다닙니다. 더러워서 피하는거죠

요즈음은,
창문열고 봄내음도 만끽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에 답답해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많은 생각이드는 밤이네요,
긴 넋두리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혹여,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하여 악플을 다실거라면 삼가부탁드립니다.

누군가를 특정하여 비방하기 위함이거나 선동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평안한 밤 보내십시오.. (*_ _)

∙ 조회 1305

댓글 6
23

너의아저씨
사계절
원주시 판부면

맞자요~저두 키우는 입장이지만 세상에 자기 눈에는 이뿐새끼가 응가할땐 더러운가봐요 어찐 내새끼 응가를 본인 손에 무치기 싫어 그냥 두고 가는지 차라리 데리고 나오질 말던지 같이 키우는 입장으로 창피합니다 ㅜ.ㅡ

1
너의아저씨
요리조리
원주시 판부면

저도 같은 반려인으로서 정말 공감합니다!!! 기본 에티켓이에요ㅜㅜ 여러분 우리 모두 본인 아가들 똥 좀 수거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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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아저씨
안젤리나
원주시 무실동

걷기운동할때 잔디밭이나 풀숲은
절대 안가게되더라구요
응가가 가끔 많이 있어서요
밟은적도있어 한동안 냄새때문에
고생했어요..ㅠ

2
너의아저씨
비키
원주시 단구동

요즘저희아파트 내 떵들이ㅜㅜ진짜ㅡ큰떵작은떵 방치하고들가뿌니까ㅡ개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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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아저씨
여름엔콜드브루
원주시 무실동

공감합니다
저는애완동물ㆍ담배피는사람
비매너로죽도록 몸도맘도아팠습니다
애완동물키우시는 능력안되시면 절대키워선안된다고 말하고싶어요
6년겪었지만 말하고행동하고일관성없는사람들뿐
이였구요
담뱃불로불내고선 상대방이 악을쓰고 덤비는모습에서
사람이아니란걸 봤습니다
동물이든 담배든 기본이 문제였어요
이쁘다고책임감도없이 개가 저질러놓은행동나몰라라
상대방은 피해만가득 절대애완동물키우시면 안된다고봐요
담배피시는분들 재를잘못떨어 작은불씨가화를입었네요
재떨이도 준비해줬음에도 걍남한테피해까지줘가면서 피우셔야하 나요
불내면서 책임은귀찮아 하면서
기본지키기가 힘들어요
잘생각하셔서 생각하셨음합니다

4
너의아저씨
예쁜미나리
원주시 단구동
추천댓글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배설 물도그렇고 길에서 담배피는사람 너무 많아요 피해다는것두 힘들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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