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 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

나눌 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 해보신 적 있나요?

그렇다면 “그린냉장고”를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린냉장고란?
그린냉장고란, 지역주민 누구나 식자재를 자유롭게 나누고 필요한 먹거리를 가져갈 수 있는 공유냉장고입니다. 멀쩡한 음식이 버려지는 것을 막아 환경을 보호하고 이웃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린냉장고 이용하면 무엇이 좋나요?
그린냉장고는 음식을 나눔해주시는 이용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음식 나눔 시, 또는 냉장고 현황 사진 공유 시 그린포인트를 적립해드리고 있습니다. 이 포인트는 현금 인출, 친환경 제품 구매(추후 서비스 오픈 예정), 우리 지역 가게 쿠폰(추후 서비스 오픈 예정)으로 바꿔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누가 운영하나요?
서울대학교 소셜벤처경영학회 인액터스(Enactus) 소속 예비사회적기업 ‘다인테이블’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음식이 공유될 수 있도록 운영진이 하루 2회 꼼꼼하게 점검/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CCTV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엇을 나눌 수 있나요?
나누고 싶은 모든 음식을 나누실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잔여일 2일 이내의 음식물, 주류, 약품류, 건강보조식품, 불량식품, 이미 냉장고에 장기간 보관한 식품 제외)
화장품, 마스크팩, 물티슈, 학용품 등 안 쓰는 물품도 나눔 가능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1호점: 책N꿈도서관 앞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89)
2호점: 1.5도씨 제로웨이스트샵 앞 (서울특별시 관악구 조원로18길 15)

🍏더 많은 소식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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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greenfridge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