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3여자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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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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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 여고생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중3여자 입니다.
제가 베이킹을 취미로 하고 있는데 아직 배워가는 단계고 경험도 부족하지만 제가 직접 만든 걸 누군가에게 주고 그 사람이 맛있게 먹어주는 게 좋아서 반 친구들에게도 어린이날이나 빼빼로데이 할로윈데이 크리스마스 등 이런 날에 뭔갈 만들어 줄까 하는데요.
요즘 여중, 여고생들은 어떤 것, 또 어떤 맛을 좋아하나요?
그게 뭐든 그냥 일단 다 말씀해주세요!
제가 친구도 없고 요즘 유행이나 트랜드 같은 걸 잘 몰라서요.
선물용 베이킹으로 뭘 주면 좋아할까요?
근데 평소 말 없이 조용하고 가만있는 애가 갑자기 주면 좀 이상할까요…?
∙ 조회 457
댓글 21
의정부시 신곡2동
성향이 조용하고
참신하고 진지하고
거기에다 진실하고
방자하지 않고
우묵하고 건실하고
요즘 참 보기드문
철이 꽉 든 부러운 남의 여식이네요
휴머니스트이기까지..
절대 놀리는 말이 아니랍니다
그 성품 쭈욱 이어가
전문성을 키워 멋지고 아름다운 성년이 되세요
오늘
참 기분 좋은 사람<학생>을
만났습니다
고마워요
의정부시 가능동
수제마카롱 선물이 많은거보니 여전히 인기있나보네요 전 연식이 오래되서, 소보로빵 좋아해요 ㅎ베이킹 포기하지말고 배워서 따뜻한마음도 듬뿍담는 사랑받는 파티셰되세요^^화이팅
갑자기 남에게 나누기어렵다면 저를주세요, 뭐든잘먹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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