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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살던 동네 만삭냥이 아기 잘 낳았나 모르겠네요.

뱃속에서 꼬물거리는 태동도 느껴질 정도로 출산이 오늘 내일 하고 있었는데, 요며칠 비도 계속 오고 기온도 많이 내려가서 걱정이에요. 동네 주민들이 워낙 잘 챙겨주시는 냥이라 큰 걱정은 안하지만, 그래도 아기냥이들 모두 건강히 잘 태어나서 자랐으면 좋겠어요. 근황아시는 분들 들려주세요~

조회 0
댓글 정렬
  • 금천동·

    어디가서 잘 살고 있으면 다행인데ㅠㅠ 아픈상태로 사라져서 걱정입니다.. 꼬리가 약간 짧은 암컷이고 쪼만해요ㅜㅠ

    • 용암동·

      얼굴이랑 털무늬보니 다른 아이 같습니다.

    • 금천동·

      감사합니다ㅜ 자꾸 어딜 다니는건지...

  • 탈퇴 사용자

    혹시 밥 먹고 있는 아이 원래 길냥이 인가요 저희 아이랑 비슷해서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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