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방가, 소음 때문에 고민입니다ㅠㅠ
같은 건물은 아닌데, 마주보는 건물에 소음이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다. 처음 이사온 날부터(2년전) 할머니가 김광식을 엄청 찾는데 창문 열고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패턴도 없이 소리를 지르세요.(아마 치매인거 같은데) 한참 심해지면 병원 들어가시는지 한달정도는 조용해졌다가 다시 또 나타나시면 소리 지르시고... 그렇게 2년이 지났는데 그래도 대부분 생활하는 시간대라 참고 지냈어요. 문제는 잠을 자야하는 시간에도 그러기 시작했다는 건데, 이건 참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신고를 하게 되더라도 어디다 해야하는지도 고민이에요ㅠㅠ
중화동·생활/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