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서 계속 현악기 바이올린인지 비올라인지

힘드시겠어요...ㅠ.ㅠ 연주 열심히 하시는 건 이해하는데 <약음기를 사용하거나> <방음부스 설치하시면 서로 좋을 것 같다>고 기분좋게 의사를 전달하시면 어떨까요? 저라면 롤케이크 하나 사서 이야기를 건넬 것 같아요. 뭔가를 받으면 미안한 마음이 생겨서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잘 해결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화장실 스피커 설치하고 시끄러운 락음락 틀고 문 닫으세요

그럼 밑에층이 시끄러울것 같아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심정 몰라요. 저도 위층 젊은 놈들이 이사오고 부터 지금까지 맘 놓고 걸어다녀요. 관리실에 매번 말해도 그때 뿐 이젠 제가 지쳤습니다. 맘을 아예 비우니까 쬐금은 편하네요~

개념없는 집은 롤 케이크 아니라 뭘 사가도 소용 없더라고요.. 올라가면 죄송합니다! 하시는 분들한테는 통할듯 하지만 본인집 아닐수도 있다는 적반하장인 윗집이라면 답없어요ㅜㅜ 윗집분한테 한마디 하고 싶네요. 윗집은 밑에 집 얕은 천장입니다. 본인집에서 나는 작은 소리가 밑에 집에선 100배의 소리로 변해 저주파소음로 들립니다!! 서로 이웃을 사랑합시다^^

관리실에 몇번을 얘기해봤는데 서로 협의 하라는 식입니다 상식에서 벗어나는 분들이라서 더이상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매번 11시쯤부터 뛰어다니고 발로 쿵 쿵쿵 다니고 큰소리 다들리고 몆번이나 매트를 깔던지 신발을 신어 달라고 부탁해도 요지부동 입니다 경찰을 불러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경찰을 불러도 소용 없어요. 자제 또는 서로 협의 하라고만 합니다. 대신 오후10시 이후에 높은 데시벨의 소리가 5분 동안 지속이 된다면 영상에 데시벨 표시된걸 녹음해서 의뢰해보세요. 소음분쟁위원회 등등 안되면 증거 더 모으시고 민사소송으로 고소합니다. 동사무소에 민원도 넣구요. 아파트 관리실에 이야기를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아파트,빌라도 차이있어요 빌라는 건물주한테 전화해서 개지랄떨면됩니다

관리실에 소음에 대한 전체 방송 해달라고 하세요. 요즘에는 주기적으로 소음에 대한 전체방송도 해주고, 주민이 민원이 있을때도 해주기도 하는데... 이건 공동생활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요청하세요. 그런데 쿵쿵거리는 발소리는 윗집에서 나는 소리지만, 악기소리나, 음악소리는 아래층에서 올라오지 않나요? 제 경험이라서요.. 악기소리 날때 아래집 문앞에 가서도 확인해보셔요^^

경찰에 전화했는데 층간소음 전화번호 주셨습니다 본인들이 직접 개입할수 없다고 합니다

고무망치로 천장에 울리는 부분을 쿵쿵 치면 윗층으로 소음이 전달된다는 글을 본적이있어요. 근데 그게 윗윗집이나 아랫집까지도 소음이 생길수있어서 혹시나 본인집으로 윗윗집이나 아랫집 누가 찾아오면 저도 그 소리때문에 힘들다고 아마 윗집인거같다고 핑계대라고하네요 ㅎㅎㅎ

안하무인에겐 젊잖은건 안통해요~ 악기연주하는 사람들은 손가락이 생명이죠 그집에서 누가 연주하는지 모르겠지만 알아낸다면 그사람 앞에서 썩소 날리시면서 손가락 조심해라 해보세요ㅋ

아이들이 있어서 ~~

방음하고 연습하라고 얘기하세요.

저희도 악기해서 그런적있는데요~ 하루에 1시간도안해도 올라와서 막말하고 난리치더라고요 ~ 저희도 밑에집이 소리지르는소리 소음 너무심한데 저러니 당황스럽더라고요

엘리베이터에 써붙여보세요. 모두가 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