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들이고 맘 추수리면서 하...

프로필

치치
치치
동작구 상도제1동
매너온도
36.5°C
50대 주부입니다 올해시작부터 엄마를

보내들이고 맘 추수리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며 코로나 때문에 뭐든게 자유롭지 못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망가지내요 저뿐만은 아니겠지만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데 나이가 있으니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걱정입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 키우려면 벌어야하는 형편입니다 삶이 버겁고 힘드네요 엄마에 역활을해야하고 여자로써에 역활을 해야하니 내 모습을 거울에 비추어보면 늙어가는 역활만 한것같더라구요 나이는 숫자 에 불과하다라고 하는데 왠지 나이에 맞게 몸은 따라가는것같아요 활기를 찾고싶어요 나도 여자로써 엄마로 역활을 멋있게 하고 싶네요!

∙ 조회 590

댓글 6
16

치치
블랙스톤
동작구 흑석동

국비지원 무료교육도 있으니 함 보세요~^^
가치를 무엇에 두느냐에 따라 마음가짐도 달라지지 않을까요?

치치
브라보
구로구 온수동

당근에 나와 있는 알바도 찾아보시고 하나씩 시작해 보세요.
저도 집에만 있다가 몇달전 부터 알바시작한 50대 입니다.
활기가 생기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치치
근당근당
중구 광희동2가

시간이 나시면 산책부터 천천히 운동을 좀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날씨도 좋아서 매일 조금씩 운동하시면 몸이랑 맘이 좀 가벼워지실거같아요 ㅎㅎ

치치
얼라리여
관악구 성현동

본인취향에 맞는걸로 도전해보셔요

치치
얼라리여
관악구 성현동

일단 자기개발을 먼저해보심이

치치
스크류바
동작구 노량진동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저희 엄마와 나이대가 비슷하셔서 괜히 글을 한 번 더 들여다봤어요 많이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좋은 날이 더 많이 남아있을겁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지금도 너무 잘하고 계세요❤️

1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