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들이고 맘 추수리면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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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동작구 상도제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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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주부입니다 올해시작부터 엄마를
보내들이고 맘 추수리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며 코로나 때문에 뭐든게 자유롭지 못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망가지내요 저뿐만은 아니겠지만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데 나이가 있으니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걱정입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 키우려면 벌어야하는 형편입니다 삶이 버겁고 힘드네요 엄마에 역활을해야하고 여자로써에 역활을 해야하니 내 모습을 거울에 비추어보면 늙어가는 역활만 한것같더라구요 나이는 숫자 에 불과하다라고 하는데 왠지 나이에 맞게 몸은 따라가는것같아요 활기를 찾고싶어요 나도 여자로써 엄마로 역활을 멋있게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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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동작구 노량진동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저희 엄마와 나이대가 비슷하셔서 괜히 글을 한 번 더 들여다봤어요 많이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좋은 날이 더 많이 남아있을겁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지금도 너무 잘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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