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긴장하는 타입이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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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맘때
요맘때
원주시 무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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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앞에서 대화하고 발표하고에

굉장히 긴장하는 타입이여서

그걸타파하고싶은데

취미생활 어떤걸 해야될까요?

얼마전에 독서발표모임도 사라진거 같구ㅇ

학원은 별로구요

도움좀 주서요~~

∙ 조회 412

댓글 7
1

요맘때
해매이
원주시 명륜2동

독서모임해보심이 어떨까요~

요맘때
사기아니에요온도급락슬펑
원주시 명륜2동

저희 아버지는 복싱같은 운동으로 극복했다고 하시네요.. 자신감 가지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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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맘때
eldad01
원주시 단계동

김미경의 “아트 스피치”라는 책을 한 전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말하기에 대한 최고의 교본입니다~ 좋은 정보 얻을 수 있을꺼에요~

1
요맘때
웃엉
중랑구 중화동

주짓수나 복싱,클라이밍 같은 활동적인 운동해보세요
운동 특성상 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 낯가림 없고 화통합니다

1
요맘때
너의아저씨
원주시 판부면

음,
연령대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완전 대화에 소질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구요 ㅎ.ㅎ;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할만큼요.

눈 마주치고 대화하는것이 너무 곤욕이었죠, 긴장해서 땀도 한바가지씩
흘리기도 했구요.

그런데 문득, 이래서야 되겠나 싶었습니다.

학원 갈 생각도 못했구요.

첫번째. 눈 마주치며 대화하기.
눈 마주치는 것이 힘들면 인중보고 이야길 했습니다 ㅎㅎ 그러다 코
그리고 미간 순서로 진행했구요.

두번째, 말 끝 흐리지 않기
목소리는 마음의 힘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일부러라도 의식하고 대화할때
맺음말을 또렷하게 하려고 애썼습니다.

세번째, 저는 운이 좋았는지
군시절을 예비군 조교로 보내서
12~14개의 교장에서 많게는 50명
적게는 20명의 예비군을 앞에두고 설명을 했었습니다.

스스로 노력하려 하니 운도 따라줬다고 생각해요.

꿩님께서
지금 도움글을 작성하신 이 시작이 작을지언정,
끝에는 결국 성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모쪼록 제 경험담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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