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와 있는데 사실 알고 계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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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와 있는데 사실 알고 계신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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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어딘지 알거같네요 저 가게 오픈할때 답답해서 한번 갔다가 어이없어죽는줄...그 사람 진짜...제 경험담인데 저 그때 무릎수술해서 다리 절룩거리고 다닐때 였는데...누가봐도 다리가 아픈 사람이구나 할 정도로...근데 앉자마자 어깨가 많이 아프네...ㅋㅋㅋ 누가봐도 다리가 아픈 사람인데...뜬금없이 어깨...ㅋㅋㅋ그러더니 굿해야된다고 자기는 3백 5백짜리 굿은 하지도 않는다고 하고 2천 이상 굿은 해야 일이 풀린다고...ㅋㅋㅋ 아니 2천 이상을 굿하는데 쓸 정도로 돈이 많음 왜 점을 보러왔게냐고 그런거 말고 뭐 어떤 방향으로 일을 진행하라던가 언제쯤 운이 풀릴거라던가 그런거 없냐니까 안되! 천파살이 껴서 굿안하면 뭘 해도 안되를 시전하시더니 내가 어이없어서 대꾸 안하니까 자기가 않은 자리에서 자궁암 걸린사람을 진단하고 치료까지 했다고 갑자기 자랑을...ㅋㅋㅋ 난 화타인줄...ㅋㅋㅋ 손만대도 암을 고친다고 하질않나 그래서 아 더 들을것도 없겠구나 싶어서 일어나려고했더니 갑자기 당장 큰돈이 없으면 일단 자기 기도할때 신도들 엄청오니까 그때 쌀이라도 가져와서 한번 보고 기도하라고 하길래 그럼 쌀가지고 오면 되냐 하니까 아니 그냥 쌀만 가져오면 안되고 정성을 좀 보여야지 이러고...ㅋㅋㅋ 제가 아니 돈이 없다니까요 했더니 없어도 다 한다고 자기 신도는 버스기산데 아내가 아프고 안좋아서 돈이 없어도 1억씩 굿을 한다고....ㅋㅋㅋ 그래서 아예...하고 건성으로 듣고 그냥 나오려고 하니까 우선 선금으로 몇백 먼저 넣고 그다음에 돈 마련해서 굿하라고 ㅋㅋㅋ 그래서 예 생각해보고 전화드린다고 하니까 그런 사람들이 꼭 연락 안한다고 하면서 우선 백만원이라도 걸고 가라고 ㅋㅋㅋ 순간 난 무슨 부동산 계약하는건줄...제가 막 무속 신앙에 심취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답답하거나 신년에 한번정도 몇년에 한번쯤은 재미삼아 가보는데 진짜 이런 사람은 처음이였네요 역대급이였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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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집.. 믿지도 않지만
이런쓰레기는 쓰레기처럼..
서귀포 성추행 건으로 올라와 있던데
사실 확인이 필요한거 같아서요
청원글 한쪽말만 듣고서
잘못 전달했다가는
제2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을까
하고선 아시는분 있나 해서
물어 본거예요
무당집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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