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네 하천에서 쉽게 마주...
프로필
- 매너온도
- 37.5°C
오늘은 동네 하천에서 쉽게 마주칠수 있는 새들 보여드리고 싶어서 글 적어보아요.
낮에 날씨가 따뜻해서 하천을 따라 쭉 걸으며 한꺼번에 만났어요!
모두들 한번쯤 보셨을것같아서 올려보아요.
첫번째 사진은 청둥오리
두번째 사진은 쇠오리
세번째 사진은 물닭
네번째 사진은 흰뺨검둥오리
입니다. 😊
첫번째 사진은 가장 먼저 모두들 잘 알고 계시는 청둥오리에요.
보면 보통 암컷과 함께 다니더라고요!
두번째 쇠오리는 청둥오리처럼 머리에 청록색을 띄고 있어서 청둥오리 새끼라고 아시는 분들도 계세용
얘네들은 지져귀는 소리가 호루라기 소리와같아서 참 귀엽고 예쁘답니다. ㅎㅎ
크기가 아주 작은데 새 이름에 '쇠'가 붙으면 '작은'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요. 지나가다 크기는 작아서 새끼같은데 눈에만 초록라인을 갖고 있다면 쇠오리일 확률이 높아요!
세번째 사진은 얼굴에 하얀 마스크를 쓰고 있는 물닭인데요, 얘네들은 오리들과 다르게 발에 물갈퀴는 없지만 올록볼록한 모양의 발가락을 갖고 있어요! 이 발가락덕에 급할땐 물 위를 뛴다고해요~~!
네번째는 모두들 쉽게 마주치는 오리인데요, 뺨에 하얀 분칠이 있고 눈엔 시원하게 뻗은 아이라인이 참 멋진 흰뺨검둥오리입니다.
날이 많이 따뜻해지면서 많은 분들께서
하천을 따라 산책로를 즐기고 계시더라고요.
걸으시면서 눈으로 지나가는 새들 한번씩 보시며
눈도 마음도 한숨 돌려보세요. 😊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고,
따뜻하게 마주한 봄 모두 행복하게 보내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탐조가 좋아서 작게 끄적이는 글이에요!
혹시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둥글게 알려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조회 359
댓글 22
댓글을 더 보시려면 당근 앱을
다운로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