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오첨지 오랜만에 왔습니다^^
아 이 맛!!!! 역시 부지런해야만 느낄수 있는 맛이지요^^ 저녁때는 입구컷(계단에줄 서있는거보고 차마 기다리기 미안해서...)이라서 오늘 모처럼 일찌감치 나와서 가게에 들어오는 순간 빈자리가 많이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들어올때 5테이블에 손님이 있었는데 하나둘 나가서 한테이블만... 근데 여자둘이서 먹는테이블이 4개였고 남녀 커플 한팀 혼자 먹는 사람도 저 혼자네요^^ 용감한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하자나요 부지런한자가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참 맛있고 친절한집입니다^^
성현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