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역
계산역에 엄청 줄서있는데 도대체 무얼 파시길래 이렇게 많이 기다릴까요?
부평4동·맛집·고물상에 갔다주면 되지않을까요
부개동에 고물상이 어딨는지 몰라서요.. 아시나요?
고물상에서 키로당 110원 정도 주는것 같아요
부개동에 고물상 어딨는지 아시나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2동
나누리병원 뒷건물 골목에 있어요
동중학교 사거리에도 있고 부개북부역서 송내방향 쪽에도 있고 많아요
부평5동.마젤란 옆에있음밤9시이후받지않음 주민시끄럽다고 항의했서 신한은행뒤쪽도있음두리식자옆
저희주세요
저희는부개서초등학교쪽에살아서즤시면감사해요
나누리병원 옆 골목에 고물상있더라구요
계산역에 엄청 줄서있는데 도대체 무얼 파시길래 이렇게 많이 기다릴까요?
부평4동·맛집·짬뽕이냐, 짜장면이냐 이 질문에 성격이 다 나옵니다. 끝까지 고민하는 사람, 눈치 보며 옆 사람 따라가는 사람, 그리고 딱 한 부류. “사장님, 짬뽕이랑 짜장 하나씩이요.” 인생은 늘 선택하라 하지만 배고픈 사람에게 선택은 폭력입니다. 짬뽕 먹다 보면 짜장 생각나고, 짜장 먹다 보면 국물 한 숟갈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정답은... ? 짬짜나, 둘 다 시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잠시 후 테이블 위에 올라오는 탕. 수. 육. 그리고 인류 최대의 난제 등장. 부먹이냐? 찍먹이냐? 부먹은 말합니다. “이미 완성된 예술이다.” 찍먹은 외칩니다. “바삭함은 인권이다.” 이쯤 되면 짬짜 선택보다 이게 더 진지해진다. 자, 질문 던집니다. > 짬뽕파? 짜장파? 아니면 짬짜로? 그리고 결정적으로… 탕수육은 부먹입니까, 찍먹입니까? 댓글로 밝혀주세요 !!! 오늘 댓글창, 중국집 됩니다. ^^
부개동·고민/사연·한 해의 끝에 서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나는 올해를 잘 살았을까? 하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잘 살았다는 기준은 결과가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견뎌냈는가에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크게 성공하지 않았어도, 눈에 띄는 성과가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건너왔다면 그 한 해는 이미 제 몫을 다한 것입니다. 올해의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는 법보다 무너지지 않는 법을 배웠고, 서두르기보다 끝까지 버티는 법을 익혔습니다. 말로 다 하지 못한 날들이 있었고, 혼자 삼켜야 했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 모든 시간이 지금의 우리를 지탱하는 단단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말은 후회의 시간이 아니라 스스로를 인정해 주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그래도 나는 이 한 해를 끝까지 살아냈다.” 이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조심스럽게 전하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올해의 수고와 인내가 그대로 흩어지지 않고 내년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품어온 소망들이 조금씩 현실이 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크지 않아도 좋습니다. 작은 희망이 이어지고, 작은 축복이 일상 속에 머물며, 어느 날 문득 “참 잘 흘러온 시간이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내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가오는 새해는 더 잘 살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오늘보다 조금 더 웃을 일이 있고, 어제보다 조금 더 편안한 밤이 있고, 내일을 떠올릴 때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다 보면 더욱 더 잘살고 있는 자신을 볼 수가 있을겁니다. 올 한 해, 여기까지 온 당신에게 진심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의 내년에는 희망이 머물고, 그 희망이 조용히 축복이 될것입니다.
부개동·일반·결혼전엔... 몇시간씩 통화를 해도 끝날 줄 몰랐었고, 만나면 내일 또 볼텐데도 그날 헤어지기가 너무나도 싫었고, 그러다 결혼을 합니다. 결혼 초엔 사랑이었습니다. 눈만 마주쳐도 설레고, 숨소리만 들어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웃긴 게 있더군요. 그 사랑은, 유통기한이 있었습니다. 길어야 몇 년? 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정입니다. 미운 정, 고운 정이 뒤엉켜 헤어지자니 귀찮고, 같이 살자니 또 얄밉더군요. 그렇지만 밥은 같이 먹습니다. ㅎ~ 그리고 결국 남는 건 의리였습니다. 아플 때 도망가지 않은 사람, 돈 없을 때 등을 돌리지 않은 사람, 세상문 다 닫혀도 집 문은 열어주는 사람. 그게 부부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어느 날 문득, 예전처럼 설레진 않는데... 이 사람이 웃으면 괜히 마음이 놓입니다. 손을 꼭 잡지 않아도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고, 말을 안 해도 서로의 하루를 압니다.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아, 이게 해피엔딩이구나. 영화 같은 사랑은 아니지만 떠나지 않는 사람, 끝까지 남은 사람, 그리고 다시 천천히 사랑으로 굳어가는 정과 의리. 그래서 부부의 해피엔딩은 이빨이 쏙 빠질듯한 키스가 아니라 “오늘도 같이 집에 있다”는 것. 님들은 어떤 엔딩을 살고 있는가요? 아직 프롤로그일까요? 중간 위기인가요? 아니면… 조용히 웃고 있는 해피엔딩인가요? ^^
부개동·일반·간단한일.유아돌봄 사무실청소등 당근에나오는것보면 1만원이뭐야요. 알바생도 최저로12000원 받는다하네요 아줌마들 제발 1만원받고 일하지마셔요 1시간당 13000원으로 해야해요 그리고 구인하는사람도 제발 시세좀알고 시급 올리시고요~
삼산2동·일반·정품인줄알았더니 홀로그램 스티커가아니라 박스에그림이었네.....와...가품...개사기.. 뜯어봤더니 ... 도색마감 옷실마감이 참.. 가품은역시... 싸구려답네여
부평동·일반·딸기양이 미쳤음 38000원인대 혜자 케이크 같음 빠리바게트는 케익이랑 너무 비교됨 예약하고 구매함
부평1동·맛집·당근에서 쌀 20키로 오마원에 보내준다고해서 오만원 입금 해줬는데 쌀 도 안오고 전화도 아예 안되네요 사기 당했어요 어떻게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ㅠ
부평4동·고민/사연·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진짜 좋은 친구는 제가 놓치고, 놔버려도 상관 없을 친구랑만 엮이는 것 같아요 끼리끼리 논다는 말도 있잖아요 올해에는 좋은 친구 사귀나 싶었는데 그렇지 않아서 너무 슬픕니다 😂😂 가뜩이나 내성적이라 더 그러니까요ㅠㅠ 추가로.. 저 남자입니다 여자인 줄 알고서 댓글 남기는 분이 있네요 그리고 연애 목적으로 올린 글 아닙니다 ptsd 오네요... 친구 사귈 분만 채팅 달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험담하는 분들은 대꾸할 의미 없다고 생각해서 차단하겠습니다 말 좀 예쁘게 해주세요 선 넘고 말 예쁘게 안 하면서 지적하면 신뢰 안 가요 ^^
상2동·고민/사연·소방차 이쪽으로 엄청오던데??
부평5동·동네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