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들 왔던길 되돌아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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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들 왔던길
되돌아 가라 하면
못가지요
몰라서 왔던 길인데
삶의 무개가
너무나 무거워
사랑은 무슨사랑
아파도 너무아파
알면서 다시는
사랑 따위는
하지 않을래요.
김수현에 꽃길을 들으며 ....
∙ 조회 435
댓글 170

사랑은. 무겁죠
아니 무거우면
느끼지 못하고 그건 울시대에 사명 ..
지금은 아닌듯

무거 웠어요
내가 그걸 짊어 지려고. 청춘 받쳐서
정신 차리고 보니
아깝던 시절 ...
그래요
오늘만
그때 내 청춘 돌 리. 도 ㅡㅡㅡ
아 ㅡㅡㅡㅡ악 ?

가끔은. 웃었잖아요
내 새끼. 귀엽고. 가끔 맘 아프게. 하는거 근데 그럴때 마다 내 어릴때 불효한 생각 ,
울 아빠 엄니 잔소리가 ㅡㅡ
그립죠 ㅡ 눈물 한방울 ..
그래요. 오늘
난. 여기 있어요
그래서 좋아요

술 방금. 깼는데
이거. 내가 쓴거
만나요
ㅎ

그런가요
ㅎ ㅎ
방금 깨서. 보는데
부끄 부끄

술. 마셔서
땡깡. 부리고 싶 포요

오늘. 여기서
편 하니까 .
그러고 싶ㅍㆍ 요

쌤이 이러시면 앙데요.😷
두부값 올라요.ㅋㅋ

깼어. 요
땡깡. 시작 ㅎ

ㅋ ㅋ. 잠시 잤드만
훗 ㅡ
절 완전. 보내버리시네들. ㅋ ㅋ

땡깡. 시작
쭉. 둘러보고
ㅎ ㅎ
커 피 마시믄서 ㅎ

삶의 무게 측정 할수 없죠. 그래도 짊어지고 가야 하는 고달픔 끝에 즐거움 있을 겁니다.^^

소소한 행복 있지 안을까요?
손주 생각 하시면 웃음 짖잔아요.ㅎㅎ

전 가족 건강. 무탈이 감사하고 행복 합니다.

깜빡 했네요.
그러나 이제는 하나씩 놓아주는
준비도 해야지요.
너무 꽉 잡고 있으면
터져 버리는
풍선처럼 되고
급기야
마마보이가 되면
캥거루처럼 품에 담고 다닐수 없잖아요.

놓아 주는 과정도 행복 아닐까요.ㅎ

90 노모가 70 아들 걱정 하죠.ㅎ
저도 물가에 내놓은 애 처럼 항상 노바심 있어요.
잘 할거예요.

젋을때. 사랑 ...
지나서 보면 동안 겪었던 수많은
아픔 때문에
대부분 후회 하고
다른 선택 했음 어땠을까 ? 그럼 지금보다 좋았겠지
상상. 다 하시죠
ㅎ ㅎ
행복에 겨운줄 아세요 ..
없어 봐요
눈물 철철 흘리며
지난 세월 순간 순간 마다 내가 좀더 잘해줄껄 했던 순긴들이 주마등 스치듯. 생각나며
ㅅ
드리마 보면서 뚝뚝 나도 모르게 누물 흘릴거니까
아직 진행중 이라
행복 하고 사랑 스러운지 모르는것 뿐 ..
없으면 그때. 알거예요
이순긴이. 얼마나
소중 한지를..

술 방금. 깼어요
ㅎ

한잔. 하세요

✋

무거워도 하나도 무겁지 않은게 사랑인거 같아요😊

힝~~힘드셨구나🥺

금능님~~손수레는 너무했당~🤭

예쁜맘~~칭찬합니당😄👍👍

굿모닝~~~이요😄😄

마무리~~~잘하시고 푹 쉬셈~

겪어봐요.
차라리. 안하는게..
아뇨. 맞아요
아파도
해 볼래요

사랑은. 주는 거래요
그러니
그냥. 하는거 예요
그 시작은 모르지만
알았을땐. 이미
어쩌지 못할때
내가 아픈게 뭐 중요 해요
그리하고 싶으니까

삶이 라는게. 혼자가
외톨이로 살수 없으니 원하든 그렇치 않튼. 어울려야 ㅡㅡ그러다 보니. 자연스러움 이죠
거부 한다고 할수도. 하고 싶다고 할수도 없죠.
어느날 밤 하늘 별보다 주륵주륵 눈믈 나도록 보고 싶은 그사람. 그게
사랑 이겠죠 ㅎ ㅎ

눈물 주룩 주룩 흘리며
그리워 해요
보기ㅡ 싶어요
그대여. 나의. 장미. ㅡ여
휘바람. 휘 이ㅡㅡㅡ히 ㅡ
불며 떠나 버렸 지ㅡㅡㅋ

네. ㅎ ㅎ
찬성.

(꽃길 )
제목만 들었을 때는
깊이를 못느끼고
그냥 벗꽃비가 흩날리는
연분홍 꽃길을 연상 했었지요
그런데 가수가 감정을 영입하고
🎵 🎶 를 부르자 다 듣고 나니
삶의 깊은 숲속을 거닐다
막 나오는 듯 합디다 .

애들 키울땐 다른데 눈 돌릴틈 없었는데
이런 시련 요런 어려움 다 겪어도 다 애들 하니보며 이겨낼수 아니 견뎌왔는데 어느새 훌쩍 자란 애들이 홀로 서는거 보고 이젠 여유가 생겨 지난 날 돌아보니 참 많은 시련들 속에 정작 난 ? 거울에 비친 내모습 보니 옛날 그 빛났던 피부 꿈 많던 여학생 시절이 떠 올라 긴 한숨 쉬며 훌쩍 큰 애들보며 다독 이지만 ㅡㅡ
어쩔수 없는 뭔지모를 외로움 한탄이 가끔 밤하늘에 별보며. 드라마에 한장면에 눈물이 그냥 흘러 깜짝..
그런거야 ㅡ
인생이란. 그런거야
그래도. 아쉬워 ㅡㅡ
뭔가...

남자도. 그래요

스스로 자만하여 40대 초까지 .
화장품도 안 바르고 밭에서
남 소나이 그츠륵 살았네요.
손톱이 흙밭디 다 다여
자를 손톱도 없이
정원 가꾸고
가축들 돌보며 살았던
미련한 곰팅이
소 잃고 외양간 고쳐도
소는 없더이다.
젊은이 들이여 자만 하지말고
젊은때부터 피부도 가꾸고
몸매도 가꿔서
닭쫒던 개 신세 되지 마세요.


슬 퍼요 ...
소. 그자슥 ...
그래도. 이쁜 송아지 ㅎ

첫수확한 상추
내일 동료언니랑 아침식사에 같이 먹으려고 씻어서 물 빼고 있네요.
서로들 집에서 맛있는 먹을 꺼리 가정 오는디 나도 직접심은 상추 자랑도 하고 같이 먹어야지
다음날 오늘은 선거날
동료언니랑 맛있게 먹고 있네요.
겨울 이겨낸 너의 모습 👍 최고다.
상추한번 먹을 때마다 이뻐라 이뻐라
겨울 이겨 내느라 고생했다,
다 먹을 때 까지 말하면서 먹었네요.


상추 따기전애 모습
작년 10월에 상추씨를 뿌렸는데
한달이 지나도 싹이 안나 아예 포기했었지요
상추씨앗이 참 싹 피우기가 힘들어요.
작년 12월 말에 홋썰씩 올라 왐성게
2월 초에 꽃삽으로 뜨멍 옮겨 심으난
이제사 새 모심먹엉 포릿포릿 보기 좋암수다.


글: 설록
내게 바라만 보지말고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말해봐
내게 바라보는
너의 모습이 너무너무
외롭고 슬프게 보여
어쩜 하고 싶은 말을
가슴에 두고서 말을 못하면
너의 마음 아픈것 보다
내 마음이 더 아려올뿐이야
내게 말해보렴
내게 전할 수 없는 말이라면
차라리 나를 바라보지 말고
저기 빌딩 숲을 지나
멀리 멀리 떠나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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