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 가라 하면 못가지요 ...
프로필
- 매너온도
- 39.4°C
되돌아 가라 하면
못가지요
몰라서 왔던 길인데
삶의 무개가
너무나 무거워
사랑은 무슨사랑
아파도 너무아파
알면서 다시는
사랑 따위는
하지 않을래요.
김수현에 꽃길을 들으며 ....
∙ 조회 440
댓글 170
글: 설록
내게 바라만 보지말고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말해봐
내게 바라보는
너의 모습이 너무너무
외롭고 슬프게 보여
어쩜 하고 싶은 말을
가슴에 두고서 말을 못하면
너의 마음 아픈것 보다
내 마음이 더 아려올뿐이야
내게 말해보렴
내게 전할 수 없는 말이라면
차라리 나를 바라보지 말고
저기 빌딩 숲을 지나
멀리 멀리 떠나주렴..
상추 따기전애 모습
작년 10월에 상추씨를 뿌렸는데
한달이 지나도 싹이 안나 아예 포기했었지요
상추씨앗이 참 싹 피우기가 힘들어요.
작년 12월 말에 홋썰씩 올라 왐성게
2월 초에 꽃삽으로 뜨멍 옮겨 심으난
이제사 새 모심먹엉 포릿포릿 보기 좋암수다.
첫수확한 상추
내일 동료언니랑 아침식사에 같이 먹으려고 씻어서 물 빼고 있네요.
서로들 집에서 맛있는 먹을 꺼리 가정 오는디 나도 직접심은 상추 자랑도 하고 같이 먹어야지
다음날 오늘은 선거날
동료언니랑 맛있게 먹고 있네요.
겨울 이겨낸 너의 모습 👍 최고다.
상추한번 먹을 때마다 이뻐라 이뻐라
겨울 이겨 내느라 고생했다,
다 먹을 때 까지 말하면서 먹었네요.
스스로 자만하여 40대 초까지 .
화장품도 안 바르고 밭에서
남 소나이 그츠륵 살았네요.
손톱이 흙밭디 다 다여
자를 손톱도 없이
정원 가꾸고
가축들 돌보며 살았던
미련한 곰팅이
소 잃고 외양간 고쳐도
소는 없더이다.
젊은이 들이여 자만 하지말고
젊은때부터 피부도 가꾸고
몸매도 가꿔서
닭쫒던 개 신세 되지 마세요.
(꽃길 )
제목만 들었을 때는
깊이를 못느끼고
그냥 벗꽃비가 흩날리는
연분홍 꽃길을 연상 했었지요
그런데 가수가 감정을 영입하고
🎵 🎶 를 부르자 다 듣고 나니
삶의 깊은 숲속을 거닐다
막 나오는 듯 합디다 .
무거워도 하나도 무겁지 않은게 사랑인거 같아요😊
젋을때. 사랑 ...
지나서 보면 동안 겪었던 수많은
아픔 때문에
대부분 후회 하고
다른 선택 했음 어땠을까 ? 그럼 지금보다 좋았겠지
상상. 다 하시죠
ㅎ ㅎ
행복에 겨운줄 아세요 ..
없어 봐요
눈물 철철 흘리며
지난 세월 순간 순간 마다 내가 좀더 잘해줄껄 했던 순긴들이 주마등 스치듯. 생각나며
ㅅ
드리마 보면서 뚝뚝 나도 모르게 누물 흘릴거니까
아직 진행중 이라
행복 하고 사랑 스러운지 모르는것 뿐 ..
없으면 그때. 알거예요
이순긴이. 얼마나
소중 한지를..
삶의 무게 측정 할수 없죠. 그래도 짊어지고 가야 하는 고달픔 끝에 즐거움 있을 겁니다.^^
술. 마셔서
땡깡. 부리고 싶 포요
사랑은. 무겁죠
아니 무거우면
느끼지 못하고 그건 울시대에 사명 ..
지금은 아닌듯
댓글을 더 보시려면 당근 앱을
다운로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