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문 누가사는 사람도 없지않나...

초반에는 좋은 분들도 많았는데 언제부터 이리 변한건지 슬프네요..

그러게나말입미다요~

금 .보석 같은거 제값에 받으려면 금.보석방을 차리든지 ~^그런것도 중고인데 금방가격으로 올리니~^ 다시주물해서 맞추어도 3ㅡ40만원정도는 없어진다고요 ~^참 어이없어요
옷들도 한두번입었어도 중고물건이구요. 실은 옷같은것 누가입었는지도 모르잖아요 ~^혹 어디서 죽은사람옷인지도 잘모르겠고요 지발 상품가치없는 당신이 못입을옷 같으면 다른사람도 못입을거라 생각하고 ~^^돈보다 인성이 먼저이니 올리지맙시다^남는물건같은건 혹 다른상대방에게 필요하니까 우리가 당근에서 서로 낮은가격으로 팔고사고 하니까요 ~^

동감입니다 저두몇번 당했읍니다

동감해요~당근마켓을넘쉽게생각하나?

하다못해 중고나x에서 시세한번 보고 올리면 좋을듯한데 가끔보면 중고인데 새제품가격에서 조금 빼서 올리시는분들더 많더라구요

맞아요~~진짜괜찬은것들올렷으면좋겟어요몆번당하다보니의류같은건좀꺼리게돼구요잡화도그래요

저도 당근마켓에서 넘 한심한것들도 올라오니 참~^좀 양심적으로. 올렿으면해서요~^돈으로 장사하려고 하시는분들이 많터라구요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분들이 꽤 있어요. 헌것도 새것이라고 올려 자세히 사진보면 여기저기 상처가 나고 마치 의류함에서 꺼내 당근마켙에 올린것 같은것도 꽤 많이 있어요.

다른지역에서 살다 왔는데 용문, 양평에 올라오는 것들 보면 허접한데 많이 비싸요.

고가품목의 제품도 아니고 그렇다고 엔틱으로 분류될 정도로 값어치 있는 역사가 있는것이 아닌 중고제품수준을 유럽제품이라 속이며 고가격을 매겨 내놓는데.....

신고를 했는데도 여전히 올라오네요.

참 희안한 동내예요. 웬만하면 새 상품을 구입하세요. 아주 저렴하고 여전히 쓸만하면 모를까. 제품 많이 올린 사람들은 꼼꼼히 잘 보고 구입 해야 할것 같아요.

자신들이 안 쓰거나 버릴 물건들을 저렴하게 당근마켙에 내놓고 재활용 하며 친환경운동에 일조 하자는게 기본 취지인데 몇몇 사람들은 당근마켙이 돈벌이 부업 정도로 생각해 괜챦은 물건이 보이면 주어다가 판매 하거나 싼 중고제품 사다가 마진보며 파는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이해가 안가는 것은 더러운것을 그대로 사진찍어 올려 판매 하는걸 가끔 봐요.

저도 다른곳에서 이사 하기전에 정리하며 꽤 많은 걸 당근마켙에 올렸는데, 세탁하고, 다림질 하고 구석 구석 흠 잡을때 없을 정도로 딱아서 아주 저렴하게 내놓는데...

무료나눔도 마찬가지로 딱고 광내고, 세탁 다리미질을 하고 잘 접어 비닐봉투에 넣고 하는데... 이유는 가지러 오는 분들이 오시는 수고를 하고 또 더럽게 썼네 라는 인상을 주지 않으려고 그러죠.

환경을 위해 재활용 하니 좋고, 폐품수거비를 절약하고, 더 쓸만한 제품이니 가져가시는 분들이 돈 크게 안 들이고 구입하니 서로 윈윈 하는것 인데...

영국에서 돌아와 서울에 살때 외국 친구들이 많았는데 종종 식탁, 의자, 책상 등 멀쩡한데 길에 내버린 가구들을 가져 갈때 도와주고는 했죠.
예전에 고장이 전혀 없고 쓸만하 가구나 소품, 생활용품 같은것 이사 할때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외국인들은 대부분 단기간 거주라서 버린것들을 주어다가 사용하는 경우가 참 많아요. 절약하는 것이 몸에 배이고, 또 재활용이 일상화 가 되어 있어서.. 저도 주어다가 리폼 해서 사용 했던적이 많았죠.

리폼 만 잘해도 고장이 없는것 이라면 새제품으로 탄생 합니다.

긍금중에 답변해주셔셔 정말 감사합니다^꾸벅꾸벅

필요하면 사는거죠머 명품가방같은것도 사긴하나봐요

그렇군요^제가 생각이^^

사는사람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