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있는거 맞는거겠죠?
제가 잘 살고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사업 실패로 빚이 많이 늘어났는데 빚 청산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군 전역후에 매일 4시반부터 늦으면 7시까지 주 6일을 일만한지 3~4년정도 되어갑니다.. 지인들도 만날수있는 체력이없어서 쉴수있는 시간이면 집에만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자존감도 낮아지고 친구들을 만나면 제가 술을 안먹으니 뭘 해야하나 싶기도해요 하하..ㅠ 누구라도 만나서 나 힘들다고.. 하소연도 하고싶고 도움 받을수있으면 도움도 받고싶은데 나이 차이 많이나는 어린 동생보면 또 그렇게 못하겠고 나 하나만 희생하면 모든게 괜찮아질거야 라는 생각으로 살고있습니다 참.. 하고싶은 것도, 하고싶은 말도 너무나도 많은데 편하게 내 고민을 털 누구도 없어서 답답하고 서러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네요 잘 살고있는게 맞는걸까요? 동네에 편하게 이야기라도 할수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하하..
탑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