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사를 왔는데 전에 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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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사를 왔는데 전에 살던 젊은 부부가 거실에 매트리스를 깔아놓고 생활했는데요 딱 그부분에서만 암내? 같은 코를 찌르는 냄새가 나요 서양사람들 암내비슷한 냄새요..
요새 엄청 추웠는데도 환기도 시켜보고 피톤치드 냄새 탈취제도 뿌려보고 바이오크린콜도 뿌려보고 쌩난리를 쳤는데도 냄새가 안빠져요 ㅜㅜ 코랑 머리가 지끈지끈~ 넘 아파요
다른 방에서는 냄새가 안나는데 딱 거실에서만 냄새가 나요 그사람들 머물렀던 자리요
지박령처럼 그자리에만 냄새가 남아있어여
확실하게 냄새 없애는 방법 아시는 분들 계신가요??? 제발 도와주세요!!ㅜㅜ
∙ 조회 1022
댓글 47

사진 찍어서 보내 주세요

ㅎ;; 냄새 나는 부분을 사진 찍어서 보내세요

그냥 그 공간에서 냄새가 나는거예요 차라리 물건에서 나는거면 버려버리면 되는데
전에살던 사람들은 물건 다 갖고 나갔고 저는 아무것도 없는집에 들어온거예요 ㅜㅜ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냄새 나는 부분 사진 찍어 보내 주세요

개 고양이 취 등 죽어서 나는 썩는 냄새 가능 지그은 치워서 !!



기대서 티비보곤하셧나봐여.
다시 도배 하시길..

2년차인데..
거의 안해주시는분이..
자가수리하심이..
저기에 오만가지 뿌려도 같이 섞여서 나요..

같이 섞여 나온다니 …ㅋㅋㅋ 절망적이네요 ㅋㅋㅋ
중문에서 제주살이 1년 채우고 이번에 1년 더 살아보자 하고 모슬포로 온건데 집 상태가 참 그러네요

서양사람 냄세. 앜. 그건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정말 전 남미 놀러가서 함께 투어참여 했는데 우와 생전 첨 맡아본 ㅠㅠㅠㅠㅠ. 바닥이 나무마루 죠?? 이렇게 해보세요. 쌀뜸물 진하게 우려내서?? 바닥에 뿌리고 밀가루 를 좀 넉넉히 뿌리세요. 시간이 지나면 냄새가 밀가루에 흡착 됩니다. 이거 여러번 해야 합니다. 머 이런 개소리야~~ 이러심 안하셔도 됩니다. 밑져야. 밑지는거죠 뭐 ㅠㅠㅠㅠㅠㅠㅠㅠ. 밑지니 안하셔도 조아요. 먼말이래. 흙흙.

양파를 조각내서 구석 구석 놓아보셔요^!^

넘 웃겨요 ㅎㅎㅎㅎ이사와서 청소하면서 제일 많이 한 이야기가 “이 사람들은 어떻게 이러고 살았지?”였어요 정말정말 더러웠고요 청소하다가 너무더러워서 죽을뻔했네요 🤢자기들 냄새라서 모르고 살았겠죠 ㅎㅎ

인터넷에서 레몬 아로마오일 구매해서 물에 섞어서 분무기로 뿌려보세요 탈취에는 레몬이 좋아요
아니면 그냥 레몬즙 혹은 식초 + 베이킹 소다 섞은 물 충분히 뿌려주고 드라이기로 말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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