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 시골식당
오늘 날씨 엄청 춥네요 친구가 시골식당 가자구 아침 7시에 전화가 와서 이렇게 빠른 시간에 가보긴 처음입니다 청국장 10000원 김치국 10000원 7시반인데 꾸준하게 손님이 오시더라구요 얼마전 시골식당 게시물에 반찬 관련글이 머리속에 남아 있긴 한데 친구가 가자구 했기에 조용히 밥 먹었습니다 어차피 저는 김 계란말이 오이무침만 먹어서 그 부분은 크게 중요하진 않았어요 오늘은 계란말이도 하나 더 추가하구 공기밥도 하나 더 먹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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