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년도 안에 제주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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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년도 안에 제주도 떠나려고해요ㅠ
자연경관도 힐링도 되는 제주지만 섬이라 갇혀있는 느낌도 들고 물가도 비싸고 택배비 진짜 ㅠㅠ 휴... 여러가지 불편한점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제가 제주에 와서 느낀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은 정말 최고 장점이고 무엇보다 한국에서 가장 이국적이라 늘 새로운 느낌이지만 일자리도 적고 인건비는 낮은데 물가는 높고 힘든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정착하신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저랑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있나요 ㅠ?
∙ 조회 1060
댓글 30

아무래두 섬이다보니 여러모로 비싸긴하죠 ㅠ

좀더 여유를 갓고 잘견뎌 보세요 어딘가 살만하다 느낄때가 올꺼에요 저는 온지 20년 됫지만 육지가 지금은 더 답답하고 갈때도업어서 오래 못잇겟던대 ...ㅜㅜㅜ

물가 비싸고 인건비 싸고 일거리도 부족
사람 많지 않아 장사도 힘듬 ㅡㅡ
나이들어 힐링 하기는 좋은데 ㅡ
인정 할수밖에 ㅠ

🍵 모닝 커피 드세요

못 잤어 요
ㅡㅡ
토닥 토닥
스담 스담
해 주세 요 ㅡㅡㅋ
아 징글. ㅡ 오싹 ㅡㅋ
멘트가. ㅡ 영 아닌듯
아침 인데. ㅈㅅ

술 먹고. 쫌 잤어요
두시쯤. 깬듯. ㅡ
ㅋ ㅋ 당근 질 하고 있어요 ㅡㅡㅎ

내보다
더 심하셔 꼰대현상이?!...ㅋ
옜날
어르신들이
새벽잠 십 분이
보약 열 질보다 낫다고 허시더만?!.
이젠
이 눔이 그말을 써먹눼??!!...
ㅋㅋㅋㅋㅋㅋ

가끔 이래요
잠땡이예요.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푹 자는데 ㅎ ㅎ. 아주 가끔 이런날이 낼 졸듯 ㅎ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지금 이시대에 아직도 제주도가 도서산간으로 구분되어 있으니 물가도 비싸고 택배도 비싸고 인건비는 낮고 한거죠..제주가 도서산간 ㅋㅋㅋ언제적 제주로 남아있어야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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