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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건물에서 살다가 집짓고 이사온지 2년쯤 됐는데 갑자기 하수구 냄새가 심해졌어요. (집지을때 하수구 트랩 다 설치했음)
저흰 일층에 주방과 세탁기가 같이 있는데 처음에도 비오기 전날에 은은하게 하수구 냄새가 났었는데 얼마전 LG 건조기 점검받고 난 후에 기사님께서 트랩을 건드리셨는지 갑자기 미친듯이 냄새가 납니다. (확실치 않으나 시기와 변화요인상 추정)
숨고에서 해결책을 찾을까 하다가 혹시 이런 경우 성공적으로 해결하셨거나 주변에 하수구 냄새 잡는 박사님 아시는 분 계신지 해서 문의 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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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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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난주에 냄새잡는 도사님 오셔서 완전히 해결했어요!! 어제 눈 왔는데 냄새 하나도 안나는거 보고 이제 됐다싶더라구요! 너무 좋아요.
도사님 차만 보고도 이분은 해결하시겠구나 싶었어요. ㅎㅎㅎ
보시더니 건조기 배관을 테이프로 막아서 그 사이로 냄새가 올라왔던거래요.
생판 모르는 분이라 광고해드릴 이유는 없는데 고민이 너무 깔끔하게 해결되어 막 자랑하고 싶어요. ㅎㅎ
저도 이상없던 집에 주방 빌트인가전 철거 후부터 하수구냄새 너무 역하게 심해져서 트랩 재설치했어요 건조기점검 후 악취역류가 시작됐다면 영향이 있었을거같아요.. 일반 배관수리 아저씨 불렀다가 5만원 날리고 문제는 해결도 안되서 전문 트랩설치기사 다시 불러서 12만원에 해결 했어요. 저희집 오셨던 기사분 연락처 필요하시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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