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서른후반 여성입니다. 부산에살다가 양산으로 온지 꽤됬지만 불편한대중교통은 아직도 낯설어서 잘 이용하지못해요 집에서하는 취미활동하면서 집에있는시간이늘면서 살도 많이찌고 밖에서 산책하다가 들어와도 그때뿐이고 나태함속에 빠져들다가 안되겠다싶어 두달정도 여기저기 알바부터 알아봤어요 할줄아는게 크게없어서 알바 지원해봤는데 연락준다는 말만있고 연락들은 1군데도 없더라구요 2주 정도 낙심하다 답답해서 여기에 글써봤어요 이런사람도 있구나 해주세요 내일 월요일이네요. 어질러논 집 대충이라도 청소하구 새롭게 다시 또 알아봐야겠어요(마음은 청소중 몸은쇼파) 이제 크리스마스도오구 새해도 오는데 저랑 똑같진않지만 비슷한분들 계시면 힘내세요! 저두 힘내볼게요..ㅠ
동면·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