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간소음 넘 빡치네요
원룸인데 옆집에 여자 2~3명이 맨날 새벽까지 큰소리로 떠들어요. 전부터 좀 시끄럽네..싶어도 이렇게 새벽까지 떠들진 않았는데...날 추워지니까 집에서 노나봐요? 고무망치 써봤는데 잠깐 소리 줄여서 얘기하다가 또 시끄러워지더라고요. 대면하자니 저는 혼자라 좀 겁나고..근데 잠드는게 방해되니까 어떻게 해결은 하고 싶고... 아니 근데 진짜 뭔얘기하는지 다 들리네요..방금은 진짜 일하고 싶다는데 그럼 이시간에 떠들게 아니고 자고 일찍 일어나서 면접보러 다녀야하는거 아닌지ㅎ 자려고 누웠다가 2시간째 못잔게 짜증나서 여기라도 남겨봅니다...
성산제1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