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서 새벽1시까지 울리는 쿵쿵거리는 발소리와

우리도 윗층에 동물 보다도 못한 사람들이 산답니다...

ㅡㅡ 전 아예 조용해서 사람 사는 소리좀 났으면 하는데 물론 두분 마음 1도 이해 못해서 이러는건 죄송하지만 정말 너무 조용해서 티비라도 켜놓습니다 아님 우주에 나혼자 떠있는 그느낌이 너무 싫어서요 그렇지만 시끄럽고 엑센트 팍팍 올려가면서 소리 질러대는 광보 방송에는 두손두발 다 들었네요 집에서 벗기힘든 장갑 두개나 끼고 늘 상 작업 하다 보니 원하지 않는 광고 방송에 시달리거든요 특히 ㅎㅊ 성우 땜에 노이로제 걸린상테 입니다 여기서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저를 이상하게 취급하겠죠 물로 층간 소음은 저도 격어본 적 없어서 사실상 그 고통을 몰라서 그건 죄송합니다

격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정신적 스트레스 저도 받고 있네요 이사를 가야하나 힘드네요~~

요즘은 꼭대기층이 로얄층입니다 ㅎ

저흰 옆집 미닫이 문 소리랑 밤늦게 떠들고 싸우고 쿵쿵 거리는 소리에 정말 욕나올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ㅠㅠ 공동생활이니 그러려니 하다가도 너무 늦은 시간이나 새벽엔 그래도 자제를 해주셔야 하는거 아닐까(?) 싶더라구요🥺

새벽 2시부터 세탁기 돌리고 청소한다고 시끄럽고 평소 발도끼까지 있는 윗집에 복수하기 위해 층간소음 스피커를 구매하고 사용했어요. 좋게 말로 이야기 해봤죠... 근데 몇번 말해도 새벽에 세탁기 돌리고 발도끼까지... 하... 잠 못 자니 사람이 예민해지고 난폭해지더라고요... 이래서 칼부림 난다는 소리가 있나봐요...

저두 옆집때문에 스트레스장난아녀요.문을얼마나 쾅쾅닫던지..저는귀마개를착용까지한답니다...ㅠㅠ쫌 주위사람신경좀 써야하는데 이건배려도없으니...힘내세요.ㅠㅠ

그맘 백번 이해 합니다 그래도 맘좋으시네요 사과를 하신다니 복 받으실거예요 워층 사람들은 언제간 따불로 그 고충을 당할거예요 핫 팅 하세요

당연 화나죠 아파트는 층간소음때문에 힘들어요 ㅠㅠ 펭귄 님 응원합니다

그래서저는 다른분들께피해주기싫어서 주택으로이사하였습니다 또한 저도 새벽늦께까지 윗층에서아이들이뛰고 스트레스도엄청받은피해자이기도했고요~저도아이가있는지라 밑에집에도 똑같이고통스럽겠구나...싶어 나와버렸습니다

부족한사람들은 자신의행동이 잘못됐다는걸 모른채 살아요 찾아가서 당당하고 단호하게 예기하세요 괜히 잘지내보려고 부탁할필요도 없어요 전 개념없는 인간들 두집 이사보냈네요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이 왜 일어나나했더니 제가 당해보니 그 심정은 이해가더라고요...그냥 뻔뻔하더라고요ㅋ 미안해하는마음이 전혀없어요 ㅋ

ㅠㅠ힘내세욤

저희윗집은 그냥 운동장처럼 뛰어다녀요 ㅋ 시도때도없이 ㅋ 남매둘이서... 절대 안걷고 계속 뜁니다 ㅠㅠ

운동장 가서 뛰던가 저렇게 크는 것들이나 그 부모나

부모님들은 어쩔수없다고하시네요ㅠㅠ 혼내고 때려도 소용없다하시고 ㅠ

그냥 참아야하는건지ㅠㅠ

윗분 말씀 중에 주거 침입 이라는 법도 있는걸로 알고 있지만 그거야 현관 안으로 발을 안딛이면 되는거 아닐까 법적으로 생각했을때에 제생각이용 ㅋ 층간소음 일으키는건 처벌 법도 제대로 없으면서 그로 해서 올라가면 안되고 ㅡㅡ

신의한수님 참! 생각 잘 하셨어요 순간 조금만 양보하고 배려 하면 나 스스로 행복을 만드는 겁니다 신의한수님 께서는 잘 깨달으셨어요 사과하러 가봐야겠다는 그마음이 제가 읽어봐도 훈훈함을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