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었는데 안산역 주변 원곡동은...

거의 차이나타운이라고 봐도 돼요~그 중 소수에는 러시아사람도 있고 동남아시아권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안산역을 기준으로 정왕동,시흥쪽은 원룸지역도 많아서 아침에 문을 열면 옆집에 중국사람도 많이 살고 필리핀사람,아프리카계사람도 주로 밀집해 있어요~이유는 가까운곳에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이 있어 모든 회사들이 밀집해 있어 그쪽에 직장을 다 잡고 있어 더더욱 그렇지요~혹 외국인 덜한 동네를 찾으신다면 본오동이나 이동쪽 집을 추천합니다~도움이 되셨길 바래요~^^(안산거주 14년째 주민이였어요)

안산역 앞은 정말 여러나라 사람들과 가게들이 많아요 그 앞에 원곡초는 한국 아이들이 열명도 안된다고도 하구요

저도 고향이 부산인데 반가워요~^^
원곡동이 차이나타운이라기 보다는 외국인들이 다 모여있더라구요
그래서 각나라의 음식들을 맛볼수있어서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