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하네요
지금 임신중인 미혼모입니다 아기아빠는 폭력적인 사람이였고 책임진다고 하다가 임신 6개월때 저를 버리고 다른여자가 생겼더라고요 같이 살면서 저한테 쓰는건 엄청 아까워하는 사람이였고 저랑 헤어지고 당일에 바로 업소녀를 만났더라구요 업소녀들한테 돈쓰는건 안아까워하는 사람이였어요 최근에 그여자랑 잘안됬는지 자꾸 저한테 계좌로 1원씩 보내면서 메세지가 오더라구요 그사람 이미 스토킹으로 징역을 갔다왔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계속 신고를 한 상태인데 나중에 아기가 아빠를 물어보면 뭐라고 말을해야될지도 모르겠고 피해자인 저는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가해자는 오히려 잘 살고있는게 너무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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