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1층에 영풍문고 있다는걸 알...

테라로사 있던곳은 은행자리였구 그래서 편하게 은행일 봤었죠
영풍문고있는자리가 커피숍 겸 쉼터 라서 누구나 가서 앉아있어도되구 책읽어도되구 그랬더랬죠
그주변으로 잡화 서점 선물코너등이 있어서 좋았었는데 없어졌죠
그런일들이 수족관들어오기전이였죠
ㅋ 그리고 엘베타고 위로위로 식당도있었는데 .....지금은 안한다고 ....에효~~
많이 변해 있더라구요 ^^

포스코 수족관앞에서 잠시 멍때리기도 좋아요

식당땜에 갔다가 우연히 영풍문고 보게됐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마음이 좀...ㅠ
그래도 교양과 지식을 위해 서점들이 생존해야 하는데요
교보문고 가도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도 줄었고...
포스코 식당가도 완전 쓸쓸해요
점심시간에만 위에서 내려올듯
외부사람들은 영풍문고가 있는지 식당가가 있는지 잘 모를거 같아요
테라로사만 여전히 건재

저도 지금 알았어욬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는 대치동에서 태어나서 40년넘었는데 이글보고 이제 알았네요ㅎㅎ

저도지금알았네용..크크..​٩( 'ω' )و

삼성역 포스코건물요???@.@

저도 지금 알았네요

거기 테레로사 진짜 괜찮아요!ㅎ

사람별로없구.. 책도별로없어요.. ㅎㅎ 1층 테라로사에서 커피한잔하구 심심할때 책구경 하다가 가기 좋은 정도에용ㅎ

헐~ 전 덕분에 지금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