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가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ㅠㅠ 칼이 안갈려요
숯돌도 사보고 샤프너로 된것도 사보아서 물 묻혀서 갈아봤는데 전혀 안갈려요. 몇분을 해야하는걸까요…? 유튜브 영상보고 따라해도 안되네요т ̫ т 꿀팁 좀 알려주실 분 🌝
서초1동·일반·바로 맞닿아있는 오피스텔인데 아침일찍부터 저녁까지 소음때문에 머리가 아플지경ㅠㅠ 가끔 쿵쿵소리에 흔들리기도 해요 어쩔 수 없다는건 아는데 휴.......
민원 넣었어요 ㅎㅎ 말이안되게 공사소리 줄어들더니 딱 그시간에 현장확인갔다고 연락왔네요 ㅎ ㅎ
민원넣으세요.
이쪽맞져??
네 바로 옆골목이네요 ㅠㅠ
다같이 신고를합시다..ㅠ
내일아침에 언제 시작하는지 시간을 한번 더 확인해봐야겠어요
철거를 하지말아야한다는게 아니라 시간을 정해놓고 하고 소음제어도 해야한다는거죠 어제 민원넣은 이후로 소음이 확실하게 줄었습니다. 줄일 수 있었는데 안줄였다는거죠
숯돌도 사보고 샤프너로 된것도 사보아서 물 묻혀서 갈아봤는데 전혀 안갈려요. 몇분을 해야하는걸까요…? 유튜브 영상보고 따라해도 안되네요т ̫ т 꿀팁 좀 알려주실 분 🌝
서초1동·일반·현관 센서 등을 뺀 상태 인대요 저 작은 구멍 사이즈 재보니 4-5센티 나오더라고요 지금 달아 논 건 20w 짜리 현관 직부 등이에요 등이 밝아 서 그런 건지 그리고 전등이 엄청 뜨거워 요 혹시 이건 왜 그런 건가요 전등이 너무 뜨거거운거 계속 쓰면 괜찮은건가요?
역삼동·이사/시공·모 아파트 정문 앞을 걸어다가 차에 치였는데 운전하던 가해자는 사과도 제대로 안 하고 계속 실실 웃으며 내가 사람을 쳤나요? 살짝 쳐서 몰랐네요 제가 사과를 안 했나요? 옆 사람한테 사과했는데 못 들었겠지요.라고 하고 저는 어처구니 없게 사고를 당해 정형외과에 입원해 있습니다. 정면으로 쾅 소리가 나게 사람을 쳤으면서 달려나와서 고개 숙여 사과부터 하는 게 아니라 운전석에 앉아서 옆자리에 앉은 손주 학원부터 가라고 내려보내고 자기는 한참을 미적거리다가 옆에서 같이 걷다 제가 차에 치이는 걸 본 동행인이 화를 내자 그제야 내려서 하는 소리가 "내리려고 했어요"라니. 육안으로는 해당 부위에 멍이 든 정도이나, 직접 부딪히지 않은 목과 허리에 통증이 동반되고 있어서 이게 만성 통증으로 갈까봐 여러모로 걱정이 됩니다. 해외에 나갈 예정이었는데 이 사고로 인해 출국도 기한 없이 미뤄졌고요. 현재 있는 병원에서는 뜨끔뜨끔 전기 치료(?)와 전기 장판 찜질을 해주는 게 전부여서 빠르게 나으려면 한방 치료(침 치료 등)를 병행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혹시 입원하기 쾌적하고 좋은 치료로 빠르게 나을 수 있는 병원을 알고 계시 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초4동·병원/약국·요즘에 사람 만나는게 만나서 알아가는게 힘들어서 모르는 사람 만나는게 별로인데 문득 이런 생각은 해봅니다 아 이런 사람은 만나 볼수 있겠다... 크게 성공하지 않았지만 삶에는 문제없는 사람 (크게 성공한 사람이 나를 만날생각을 할리가 없고 나역시 크게 성공한 사람이 아니기에) 남들은 만족하지 않을지 몰라도 스스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 (지금은 내 삶을 볼때 왜 그렇게 살어라고할지는 몰라도 나는 만족스러워서) 과거가 불행했어도 미래가 불투명하더라도 현재의 삶이 만족스러운 사람 (내 과거는 어려웠고 미래는 불투명해도 지금은 잘먹고 잘살고 있음) 사지가 멀쩡하고 정신사고가 무난한 사람 (동정받고 싶지도 동정하고 싶지도 않아서 특히나 사회 살면서보면 본인 주변에 사람들이 없는데 그 이유를 모를정도로 문제가 있는 사람은 피곤해서 싫음 나는 다행히 아직은 사지멀쩡하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무난한 사람임) 갑자기 이러글을 쓴 이유 유투브에서 소공녀라는 영화리뷰를 봤는데 주인공이 자기가 좋아하는것 세가지가 있다는 사실이 멋있었음 나는 좋아하는게... 내가하는일밖에 없음
서초동·일반·이상할까요...? 되게 아늑해보여서요..ㅋㅋㅋㅋㅋ 저상형아닌 저런느낌도 팔려나요? 좀 저런 구석진느낌이 좋아가지고
서초2동·일반·당첨 잘 되나요?
서초동·일반·전 집콕예정인데 다른 분들은 어떤 예정이신지 궁금하네요!
논현동·동네풍경·오래전 연락이 끊어진 친구가 너무 보고싶네요 그동안 전화번호도 바뀌고 그 친구가 당근을 할 리 만무하고 너무 오랜만이라 설사 만난다하더라도 막상 할 말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보고싶은 건 제 욕심이겠죠ㅜㅜㅜ
역삼동·고민/사연·방이 2층인데 창밖 옆건물 1층 주차장에 왜 인지 의자가 있어서 가끔 시끄럽게 대화가 창문 닫아도 들림.. 보통 신경끄는데 오늘 누가 뭔가 엄청 자랑 하듯이 크게 말함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대충 지인 자랑 같은데 그중에 자랑하던 지인이 '술을 먹어도 뚝심이 있어서 기물파손은 할지언정 사람은 안친다' 라는 말을 했다고 감탄하며 자랑하고 듣는 사람도 대단하다고 맞장구 치던데.... 이게 정상인가? 순간 창밖에 기물파손하는건 정상이냐 하고 소리칠뻔... 내가 술을 안마셔서 이해를 못하는건가..?
서초동·일반·50만원이 넘는 물품인데 받으러가는 시간 정하기가 너무 번거로워서 처음부터 택배 거래를 요청 드렸습니다. 사진에 물품을 찍어 주실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먼지가 쌓여서 찍고 다시 싸놔서 못찍겠다고 하시고, 언제쯤 구매했냐고 하니 기억이 안난다시길래 여름쯤 구매한거냐고 했더니 봄쯤 구매한것 같다고 하길래, 예전에 중고 거래로 문제가 좀 있어서 그런다고 했더니 거래 안해도 되지만, 본인은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안전 거래 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판매자가 먼저 그럼 중고거래에 안심 거래가 있으니 그쪽 올리고 거래하자고 제안을 해주셨지만, 저도 이래저래 번거로와서 봤더니 당근에도 안심 거래가 있어 안심거래로 진행했는데 수수료가 거의 19000원 가까이 나오길래 혹시 택배비 부담해 주실수 있냐고 하니 그러겟다고 하고 거래를 진행했습니다. 근데 오늘 택배를 보내려고 보니 택배가 불가한 품목이라 택배가 안되니 제가 직접 가지러 와야 된다기에, 거래 취소를 요청 드렸습니다. 거래를 취소 해주더니 저한테 다음부터는 이런식으로 거래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지친다고. 제가 그럼 역으로 본인은 본적도 없는 저를 믿을수 있냐고 하니, 그렇게 못믿으면 정가주고 사야지 중고거래를 왜하냐며.... 본인은 더 편하게 팔수 있는데 저때문에 너무 번거롭게 거래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택배까지 보내고 와서, 택배 불가를 알아서 귀찮아 진것은 백분 이해합니다만. 그게 제가 저런 소릴 들어야 할 문제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50만원이 넘는 물품이라 사진을 찍어달래도 못찍어 주고 언제 산지 기억도 안나는 물건을 바로 이체 해주실분 계신가요? 먼저 네이버 안전결제제안도 하고 택배비 부담도 하겠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처음부터 귀찮아서 안하겠다고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2-3만원 짜리는 너무 별생각 없이 거래 하는데 50만원 넘어 거의 60만원 가까이 하는 거래를 저런식으로 말할수 있는지 의아하네요.
서초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