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초딩4학년 인데요. 얘들...

영어그레머2달완성이요 ***-****-****

고등학교 2학년이후부터 국어를 열심히 했어야 했어라는 후회를 하니 꼭 독서나 논술같은건 꾸준히 시키세요^^ 책만 많이 읽는다고 국어성적이 좋아지는것과는 별개입니다.

영어는 초4~중3 까지만 정말 단어와 숙어 많이 많이 외우고, 문법,독해 잡아두면 고등학교가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영어는 중2때부터 시작하면 고등학교가서 진짜 힘듭니다.영포자의 지름길~

수학은 무조건 선행하세요.
매스컴에서 선행 필요없다고 해도 고등학교가 선행을 필요로 하기에 어쩔 수 없이 해야합니다.ㅠㅠ
그러므로 수학은 초3부터 놓치지 말고 꾸준히 실력을 쌓고, 중학교1학년까지 시간많을때 선행도 하면서 준비를 해야 정말 정말 후회없습니다.
수학은 잘 해야 자신감이 생겨서 더 치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수학을 잘 하면 다른 과목도 후에 상승곡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자신감때문에
(가끔 늦게 해도 잘 하더라라고 하는 학생은 유치부때부터 여러방면으로 열공한 아이거나 타고난 두뇌라서 늦어도 되는것인데 사실 내 아이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에ㅠㅠ)

부모님은 최고의 교사이지만 최악의 교사일 수 있습니다.왜냐면 기대치가 높아서 수업중 화를 내게 되고,그건 바로 발전할 수 있는 뇌와 감성을 닫아버리는 결과이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세요.^^

실력을 쌓고 싶다면 1~3명 과외를 하면서,(단,수학학습지나 연산문제집으로 계산능력을 함께 키우는건 필요함) 개인 체크가 필요합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며 단원평가 잘보고. 학교수업 따라가겠다면 학원을 보내시고,

부모가 옆에 없이 온라인,영상 강의는 그냥 시간과 돈만 쓰게 됩니다. 하고 있다는 위로가 전부죠!

정말 공부를 알아서 잘 하고, 욕심있게 열심히 하는 아이는 무엇을 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초4부터 국어(독서나논술),수학,영어 하는게 고등학교가서 고생(?)하지 않습니다.
늦게 하는 만큼 고등학교 2학년부터 표가 납니다.(단, 유전적으로 타고 난 두뇌는 늦어도 상관없지만^^)

동네 근처 수소문 하시면 과외가 좋은것같아요 학습지나 비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