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는 두달째에요 제가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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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지는 두달째에요
제가 그렇게 예민한 사람이 아닌데,
발걸음걸음가 귀에 꽂혀서 미칠거같습니다.
자다가 놀라서 깬 적이 좀 있는데.
아예 층간소음이 나는지를 모를수도 있겠다싶어서
세번째 놀라서 깬 날은 올라가서 이야기 했어요..
1시간 가량 울림이 없었고 이후 다시 같아졌습니다.
삼십년 넘게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다세대 주택 다 살아봤는데.. 이런 층간소음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 조회 599
댓글 16
앞집 개새끼 2마리 때문에 환장하겠습니다 개새끼가 매일 새벽1시에 왈왈 새벽3시에 왈왈
토요일 일요일은 개 주인 아줌마가 새벽 3시에 어딜 갔다 오는지 나갔다가 6시 15분에 들어옵니다 그때까지 계속 찢어 되요 이거 안겪어 본 사람 모릅니다 환장합니다
대책으로는 어제 3연동 문 계약 했네요.ㅠㅠ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저9단지 이사온지 보름됐는데
좀전에 거실소파에 누워이시는데 옆집 아줌마 재채기소리가 들렸어요 소름ㅠ
갈수록 이기적이고. 남에 배려가 업어지니. 방송에서. 소음으로 사건사고나는게. 이해가. 갑니다.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찬가지라면. 정말. 나쁜사람이네요
저는 집에있는 과일 들고 찾아가서 부탁드렸어요 ~(밤에 깜짝놀라서 자다가 깬다고 아침에는 그래도 괜찮은데 밤에는 부탁드립니다~ㅠㅠ)라고 했는데(진짜로 저도 자다몇번씩 깬적있음)
그후에는 조심해주셨어요ㅋㅋ
전...얘기해봤는데도 소용없고..ㅠㅠ 윗층에 인디언들이 산다~생각하고 살고있습니디
저희는 탑층살아서 층간소음은 없는데
오래된아파트이고
아래집에 소음이 날까 조심조심 지내려 최대한 하는데요
청소기돌리는 소리 핸드폰 알람소리도 들렸다는 아래층 말씀듣고 늘 조심해야지 생각은 하고 살아요
생활을 하다보면 물건을 떨어뜨렸다든지
걷는데 발꿈치소리가 본의아니게 크게 나게 된다든지 의자를 끌게됐다든지 하는경우가 있을수밖에 없는데
그럴때마다 제가 더 놀라요 아래층에 소리 크게 났겠다 하면서요
애들이 거의컸지만 가족이 많다보니 이런저런소음이 얼마나 나겠어요 근데 참고 넘어가주신다는 생각에 아래층분께 감사하죠
위글 써주신 분 심정 충분히 공감이 가고 더 조심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위층분도 맘이 편하시지마는 않을거예요.....
저도 층간소음을 심하게 겪고있는중입니다,,저희 윗층엔 남자아이 두명이 사는데 밤낮 상관없이 하루종일 와다다다다 쿵쿵쿵쿵 난리에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정말 가서 말도해보고 경비실 인터폰도 하고 관리사무소 전화도 했는데 변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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