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이 옷을입었어요...넘기여...

나무도 추울거에여 ㅜ 그래서 옷을 입은곤강?
우리동네는 안그래서...ㅜ

퇴근후 집에오다가 봤는데 예쁘더군요

아 그래요~~고생하섰내요~~날씨두 추운데~~

부개도서관과 부개역 푸르지오 가로수에 입혔습니다~모두 직접 뜨개질 한겁니다~

저도 오늘 하고 왔습니다

부개도서관 봉사자들이 했습니다

오 저 이거 피부과 갈때 이거 계속 보이는데 내가 아는 그쪽인가..?

요즘 나무도 개옷을 입어요~~신기 서울도 다 입었드라구요

우와 ^^^

몇칠전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네요.
볏집을 감아서 벌레가 따뜻한곳으로 모이면 이른 봄 걷어서 태웠답니다.
도시미관을 생각해서 옷입히기를 하는데...
태우는건 또 다른 공해를 이르키겠죠.

동사무소에서도 나무옷입히기 뜨개질 하구 학교에서도 안내문이 와서 관심있는 학부모들이 만들었어요. 저두 꼬박 일주일 걸려서 하나 완성해서 얘들 학교에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