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에 길냥이 챙겨주시는 분 계실...

곳에
길냥이 챙겨주시는 분 계실까요~?

언제 철거 할 지 모르는 곳에 길냥이 식구들이 있어요~
어쩌다보니 최소한 밥이랑 물만 챙겨주자가 됐는데..
고알못에 요령없이 시작하다보니 이게 맞나 싶어서요..ㅜ

냥이들 상태는 괜찮아 보이는데
밥 보면 또 냄새맡고 먹으러오는 듯해요~
맘 같아선 밥자리도 옮겨주고싶고ㅜ
계속 챙겨주고싶은데 재개발지역이라
좀 무섭기도 해요~
냥이들 다니는 근처에 놀이터가 있는데
그쪽으로 밥을 놔줘보는건 어떨까요?
그렇게 옮겨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