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습니다 지나가다 11시반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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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입니다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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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당동 신토불이 건너편 전라*밥상이란 식당이
있습니다 지나가다 11시반에 들려서 1인 식사를 오늘 3일째 하고 있었는데
남자 주인이 밖에서 들어오더니 서빙하는 여자2분을 혼내며 1인손님 받지 말라니까 뭐하는거냐고... 제 면전에서 직원들을 큰 소리로 면박을 주더군요 더 이상 밥을 먹을수가 없어
나오며 들어왔을때 말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말하니 그 주인 왈! 원래 안 되는건데 직원들이 모르고 1인 손님을 받았다고... 사과는 직원들이하고 주인은 나가버리더군요 혼자 밥먹는게 서럽게 까지 느껴지더군요 아주머니 음식맛이 좋은 집이였는데 아쉽습니다
∙ 조회 762
댓글 26
오동동(탈퇴)
ㅋㅋㄲㅋㅋ. 그집가서 술먹고꼬장피야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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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니(탈퇴)
글쓴이 님이 서러워 할 것없어요
그주인이 못되 쳐먹었네요 ㅡㅡ 더 맛있고 친절한 식당들 많으니 그곳은 망하라고 가지 맙시다 ㅋㅋ 으휴
돈벌 자격도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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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얼마나 속상햇을까싶네요 1인이왜요 헐 이런사장은 참 멀리못가요 사람됨됨이도 안되가지고 사장한다는게 참 … 힘내시구요 코로나 같이 이겨냅시다 화이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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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저희 집 거실서 보이는 저 하얀 간판 식당 이군요 요식업 다들 코로나 때문에 힘든데 거긴 배 부른가 보내요 주인이 그런 인성이면 거긴 절대 가지 말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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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사대(탈퇴)
그런 식당은 배고파 보질 않아서 그래요
요즘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때문에 혼밥 이해하는
식당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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